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영어 책을 펼치면 어려워서 다시 책을 덮은 날들이 많았다.좀 다르게 접근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선택한게 영어 필사였다. 처음엔 예쁘게 쓰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안 쓰다가 챌린지를 통해서 책을 다시 펼쳐보았고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100일동안 매일 썼다.쓰다보니 어느 순간 당연하게 느껴지고 낯설게 느껴지던 단어들도 조금은 친근해진 느낌이다.그리고 긍정적인 글들을 하루에 한 장씩 쓰다보니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지금은 2번째 필사를 진행하고 있다.하루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쓰다보니 지금은 루틴이 되어버렸다.계속해서 쓰다보면 영어를 잘하게되는 날이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