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가 구김살 없이 자라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좋아지는 육아, 그것이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육아'입니다. p.5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육아를 실천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고 아닌 부모도 있을 것이다.위 문장이 참 많이 와 닿았다.난 저 위 문장처럼 육아를 하지 못한것 같다.나의 생각과 판단에 아이를 맞추려고 했던 것 같다.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보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적혀있다.발달장애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아이를 잘 키우는 핵심 포인트로1. 다수에 맞추지 않는다.2. 평균에 맞추지 않는다.3. 친구에 맞추지 않는다.라고 말한다.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주위의 환경이나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흔들렸던것고 사실인데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내려놓고 지켜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이가 잘 자랄수 있도록 부모가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부모가 어떤 태도와 말을 하는지에 따라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기에 아이를 지켜보고, 고민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발달장애 뿐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아이에게 도움이 될 여러가지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아소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