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거다.나또한 들어봤으니 말이다. 밥먹을때 대화를 할때도 하지 않을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었다.가족이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게 참 많지만 그게 왜 이렇게 안됐었나 싶다.식사 시간에 나누면 좋은 대화도 소개를 해주는데 도움이 되었다.아이가 처음엔 살짝 당황해 하긴 했지만 계속해서 말하니 괜찮은것 같다.매일 매일 읽으면서 '이렇게 다르게 말 할 수도 있구나.'를 배우며 많이 따라해야 되겠다.고민이 되는 상황도 있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면 좀 더 좋을지도 담고 있으니 큰 도움이 되었다.시간이 걸리겠지만 작가님의 말을 계속해서 들려줄거다.아이를 바꿀 수 있는 건 부모의 말이니깐.@cassiopeia_book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