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들어가는 말에서도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에게 엄마가 말하는 것보다 좀 더 와 닿길 바래본다.다양한 경제 용어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책이다.아이 입장에서 어려울 수 있는 만들이지만 하윤이와 작가님의 예시들과 이야기들로 조금은 덜 어렵게 배울 수 있었다.그래도 준희가 끝까지 다 읽어주고 하윤이가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 해주는 모습을 보니 책을 보면서 이해했구나 싶었다.경제 교육을 어릴때부터 하는게 좋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나 조차도 잘 못하는지라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학습만화로 접하는것도 좋지만 고학년 친구들은 이 책을 보아도 좋을 것 같다.아이들의 경제공부는 #열두살경제놀이터 로 함께해요.@forest.kr_ 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