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철학입니다. p.7🔖어린이는 많은 것데 의문을 품습니다. 그 의문를 풀기 위해 질문하고요. 이렇게 어린이는 질문에 질문을 이어 갑니다. 이것이 바로 깊이 생각하기 위한 훈련이고, 이 훈련이 철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합니다. p.9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지레 겁부터 먹게 되는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질문들도 흥미롭다.아이들이 궁금했을 법한 질문들과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이해하기에도 좋았다.아이들이 생각을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준희가 읽고 읽어보았는데 질문들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책 표지에 당당한 질문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86가지 생각 도구라고 적혀 있는데 맞는 것 같다.질문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다.생각이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것 같다.아이들이 보아도 좋은데 부모님이 보아도 좋을것 같다.아이들의 생각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방학때 선물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