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 모레미 숲의 비밀 대시의 요일 모험 3
랄프 라자르.리사 스월링 지음, 박수현 옮김 / 을파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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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의 수요일은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어떤 모험을 할 것 인지, 어떤 새로운 장비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대시의 수요일 함께 만나보자^^


수요일 아침부터 덤불 숲 깡패로부터 공격을 받고, 옴바호라를 물리치고 학교로 가게된다.

1교시 침대뛰기 수업을 하고 2교시에 집라인 수업인데 집라인 수업대신 모레미 숲에서 수업을 하기로 하고 숲으로 향하는데 부웅부웅 기계소리와 출입금지 안내판이 붙어있는데 무언가 수상하다.

롭과 함께 모레미 숲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교실을 느림보기로 주변을 느리게 만든 다음 숲을 가보니 바퀴자국과 부웅부웅 소리가 난다.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에 다시 교실로 돌아왔다.

역사 수업을 가는데 나뭇잎이 바닥에 떨어져 있어 따라가보니 위블소프 선생님의 교실인데 문이 잠겨있다.

납작레이저를 사용해 롭을 납작하게 만들어 교실 문틈으로 들어가게 했다.

다음 수업인 역사 선생님을 만나 대시는 수업에 들어가고 수업이 끝나고 보니 롭은 교실밖에 없고 비추장으로 신호를 보냈는데 응답이 없다.

롭은 어디에 있는 걸까??​





수요일의 하루도 역시나 흥미진진하다.

수업시간 하나하나 다 예사롭지 않다.

준희는 1교시 침대뛰기 수업을 가장 해보고 싶다고 한다.

롭의 장비들도 부럽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다바꿔기계가 가장 갖고 싶다면서^^

대시가 다니는 학교에 가고 싶다고도 하는데 갈 수가 없는 곳이라..^^



대시의 이야기는 새롭다.

밑줄 사전도 비밀 장비들도 볼때마다 놀랍다.

상상력의 끝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



수업시간들도 유쾌하고 새롭고 재밌을 것 같다.

책으로 대리만족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수 있는 책이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대시의 요일 모험을 선물해주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아울북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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