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의 엉뚱 발랄한 모험 이야기.일주일의 첫 시작인 월요일.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월요일 아침부터 가비-15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문 밖에는 레슬링 깡패와 악마인고양이 있다.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다바꿔 기계를 이용해 악마인고양과 레슬링 깡패를 물리친다.1교시 채소 시간에 흙이 튀는 모습에 다보여 고글을 끼고 보니 투명 악마인고양이 당근 27호를 파내는 모습을 보게되고 당근을 지키기위해 못소리바꿔 확성기를 켜 악마인고양 엄마 목소리로 바꿔 악마인고양을 쫓아낸다.학교교실 버닥에 비밀통로를 만들어 놓은 대시.2교시 흔들공경주 시간에 악마인고양이 체육관에 불쑥 나타나스토팅키 트로피를 잡아채고 도망가고 뇌발자전거를 타고 쫓아가고 사다리 펼치기 작전으로 악마인고양을 넘어뜨리지만 투명 모드로 도망가버리고 만다.롭과 대시는 할 수 있는게 없어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아직 수업시간이 4교시가 남아 있는데 매 시간마다 흥미롭고 놀라움의 연속이다.남은 시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글과 그림이 재밌다는 준희.대시의 수업시간이 너무 부럽다는 준희.어디에도 없을 초등학교에 다니는 대시가 부럽다고..대시의 흥미로운 장비들과 모험들도 같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대시의 월요일부터 엄청난데 화, 수, 목, 금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고 한다.대시의 일상이 엄청나다.대시의 장비들도 화려하고 밑줄 사전에 설명해 놓은것도 재밌다.어떤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상상을 뛰어넘고 수업시간도 예측할 수가 없다.이런 학교가 있다면 모든 아이들이 서로 가고 싶다고 할 것 같다.글과 그림도 재밌어서 아이도 재밌게 읽으니 좋고 화요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해진다.아울북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