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서는 마음에 안드는 친구를 모함해서 반 친구들에게 왕따시켜 혼내주자고 한다.몇 명의 아이들은 동의를 하게되고 건우는 힘들어한다.주환이는 아이들과 게임을 같이하기에 건우에게 거리를 두었고, 결국엔 주환이도 일주일 왕따가 된다.왕따가 되어보니 건우의 마음이 어땠을지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데..단톡방은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이렇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분란이 생기기도 한다.'왕따'라는 단어는 듣는것만으로도 심장이 쿵 내려 앉는다.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왕따를 시키거나 주도하는 일이 잘못됐음을 그리고 방관하면 안된다는 것을 혹여라도 왕따를 당하게 되더라도 혼자 앓지 말고 주변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바래본다.마루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주일왕따 #최은영 #이갑규 #마루비 #마루비어린이문학 #어린이문학 #초등도서 #왕따 #초등고학년 #초등도서 #어린이도서추천 #도서추천 #책추천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