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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 아직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박근호 지음 / 히읏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지금 할 수 있는 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거. 열심히 사는 게 뭘까?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걸 하나씩 해보는 거죠. 훗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가 나를 믿어주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한 번 안아주세요 자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고생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요.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강한 사랍입니다.
P.238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다.
책을 주로 읽은 시간대가 늦은밤, 이른 새벽시간이었는데 고요한 환경에서 책을 읽어서 그런지 더 마음을 울리는 기분이었다.
책 속의 글 중에
"진짜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줘도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을 껴안고 누워있을 때면 아무런 걱정도 고민도 불안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걸.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을 껴안고 있을 때면 그렇게 잠이 잘 왔다. 어쩌면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는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일지도 모른다. p.19"
이 부분을 보는데 공감이 많이 됐다.
지금은 일도하고 육아도 하고 그러다보니 누우면 금방 잠드는데 예전엔 잠 못들어서 날을 샌적도 많았었다. 잠드는일이 나중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술도 먹어보고, 목욕도 해보고 다양한 것들을 해보았는데 괜찮아지지 않았는데 신랑을 만나고 나서는 좀 덜해진것 같다.
그래서 더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혼자 깨어있는 시간이었지만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잠들지 못하는 시간, 혼자 깨어있을 때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heeeutbooks 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