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말을 잘하는 엄마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말에 반응해 주는 엄마를 원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반응은 곧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대답을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엄마가 내 말을 잘 듣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아이는 행복합니다.엄머가 해준 한 번의 '대답'은 아이가 그 다음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게 서로 주고받다 보면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지요.p.60저자께서는 두 번의 유산을 겪은뒤 쌍둥이를 낳았고 쌍둥이를 육아하면서 느꼈던 마음, 이야기를 들려준다.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과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고, 행복해질 수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준다.아이가 어느 정도 컸지만 아직도 후회와 반성을 할 때가 많다.'아이가 어릴때 저자께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어릴때 못해준 부분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주면 되기에 다행이다 싶었다.임신하면서 느꼈던 설렘, 기쁨들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그 때 였었던 일들이 떠올라 조금은 북받쳐 오르기도 했다.엄마가 처음이기에 모르는것도 많고 실수도 하게되는데 이런것들을 덜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경험한것을 이야기해주기에 더 공감하게 된다.엄마도 함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다는거, 힘들면 울어도 된다는거, 아이들과의 소통을 하는 법 등 많은 팁들을 알려준다.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을,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함을 느끼는 마음을,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방법들도 알려주기에 더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법을같이 배워보자.엄마의 혼란스러운 마음들도 다잡을 수 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기에 더 와닿으니 책을 순식간에 읽게된다.힘들지만 잘 이겨낼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같이 읽고 아이도 나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본다.초보 육아 부모님들이 보면은 좋을것 같다.엄마의 육아 나침반이 앞으로 갈 길을 잘 알려줄테니 하나씩 알아가며 더 나은 관계, 삶을 살아가길 빌어본다.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