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 10개국에서 디자이너로 살며 배운 행복의 조건
줄리킴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께서는 외국에서 23년 10개국 17개 도시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을하며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고 본인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직업도 가지고 있다.

10여개국을 살아가면서 한국과의 다른점과 비슷한점을 직접 경험해서 느껴보기도 했다.

현재의 자리까지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과정속에서 경험한 행복, 불행, 성공, 실패, 일, 돈, 사람, 사랑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국을 가본적이 없기에 여러나라에서 생활하고 경험한 이야기들이 궁금했다.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들도 궁금했다.

저자께서는 열정적이신 분인것 같다.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능력도 있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자극을 많이 받았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야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야기 중 언어 울렁증 고민 해결 부분이었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은 늘 하고 있고 시도도 여러번 하였지만 그때마다 잘 되지 않았는데 실패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해결책 또한 같이 배울 수 있었다.

여러 질문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러면 답이 나올것이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행복도 멀리 있는게 아니고 조건이 있는것도 아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불행한것도 아니다.

내가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야겠다.



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