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3 : 베이커리타운의 악동들 브레드 이발소 3
(주)몬스터주식회사 지음 / 한솔수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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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망베르 치즈 가문의 장남인 치즈는 냄새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윌크가 브레드 이발사는 냄새를 해결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용실로 향한다.

미용실에서 치즈의 고린내에 다들 놀라고 이때 들어온 손님들이 말하는 소리에 상처를 받지 못하게 윌크와 초코, 브레드 사장님은 온 힘을 다해 지켜주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은 딱딱한 냉동식품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이도 약하다보니 부러지기도 하고 따뜻한걸 먹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다가 집 밖으로 나간다.

아이스크림음 돌아다니며 여러 음식을 맛본다.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은 조금씩 녹고 있었고 팬케이크가게 앞에서 쓰러진다.

지나가던 윌크가 이발소로 아이스크림을 데려오고 감자칩 사장님과 브레드 사장님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주게 되는데..



베이커리타운의 귀여운 악동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까망베르치즈와 아이스크림의 이야기가 이해도 되고 귀엽기도 했다.

준희도 재밌게 읽었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는걸 못 먹어서 슬펐는데 먹을 수있게 되어서 좋다는데 귀여웠다.

TV로 보아도 재밌는데 책으로 보아도 너무 재밌다.

아이도 좋아하니 더 좋았다.



한솔수북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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