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상은 그들이 의지했던 문화에 유리한 환경적 조건을 스스로 만들었다. 주어진 환경에 더 많이 개입해 통제할수록 세대를 거쳐 그런 문화 정보를 전달하는 작업의 유리함도 더 크게 부각되었다. 인간은 스스로를 창조해가고 있던 것이다.p.69오늘날 인류의 규모와 연결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빅뱅이 일어나며 모든것이 탄생하고 인간도 진화하게 된다.진화하는 과정에서 도구를 사용하게 된 것도 큰 역활을 하게된다.이렇게 진화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그리고 불과 언어, 미, 시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불을 통해서 많은것들이 바뀌기도 하였다.시간이 흐르며 진화하고 변화하며 지금의 인류가 살아가게되었다.지금은 과학분야가 빠르게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예전에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지금도 현실에 실현시키기위해서 많은 분야에서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하고 있다.이 한 권의 책으로 140억 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책 두께가 꽤 두꺼워서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편견을 깨주었다.인류의 발전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접하기는 쉽지 않을텐데 그 이야기를 빠져들면서 읽어볼 수 있었다.인간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인류의 빅 히스토리가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한다.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