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저 먼저 은퇴하겠습니다 - 직장은 없어도 직업은 많다
전규석 지음 / 담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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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께서 대기업에 취업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퇴사 후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하던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지만 대기업에 취업하면 모든게 다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현실은 야근에 늘 바빴다.
생각했던것과 다른 현실에 힘들어하기도 한다.
그러다 퇴사하기로 마음먹고 실행한다.
퇴사 후 삶의 질과 개인의 만족도가 올라갔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골프 타칭프로, 프리랜서 강사, AWAT대표, 작가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를 먼저 시작하면서 좋아하는 골프로 컨텐츠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다가 퇴사 후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컨텐츠로 바꾼다.
유튜브로 인연이 되어 골프를 가르켜 주기도 하고, 강사도 하고있다.
사업도 하고있고 작가도 하고 있다.
여러가지의 직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원하는 일을 하다보니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를 통해서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작가님의 이야기에는 꿈과 희망이 있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길 다들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작가님께서는 그렇게 살고 계신다.
저자는 실행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에 생각을 하고 바로 실행에 옮긴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실행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움직여야 바뀌는게 있을테니 말이다.
옆에서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도 힘이 되었을 것 같다.
아침마다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도 추천해준다.
요즘은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
모든게 다 잘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즐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진것 같다.
무작정 퇴사를 할 수는 없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보는 건 좋을것 같다.

담아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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