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내가 말하는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말하는것에 대해서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것을 알 수 있었다.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이가 내 말로 인해서 상처 받았을것을 생각하니 많이 미안했다.기다림도 필요한데 그렇지 못함에 미안했다.아이한테 미안한것 투성이었고 표현한다고 하는것들도 부족하다는 걸 알게되기도 했다.아이랑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도 적혀있다.엄마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도 필요하다.평소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고민을 했던것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을 얻기도 했다.아이에게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아이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다.아이의 하루를 기분 좋지 않게 시작하는 날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부터 고쳐나가야겠다.내 아이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기에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아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많거나 걱정이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육아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아이의 행복과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