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는 휴양림을 찾았다가 숲 해설가인 소유를 만나게 된다.숲에서 본 소유의 모습이 계속해서 생각나 그녀를 다시 만나러 간다.모든게 자유롭고 고요한 숲은 이 둘의 안식처이다.서로의 상황이나 환경에서 벗어나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느낄수있는 그런 곳이다.?두 사람의 만남만 보면 따스하고 애절하다.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도 알 수 있다.하지만 이 둘은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다.자신의 배우자들에게는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지만 서로에게 만큼은 솔직하다.서로의 사는 환경들을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릴수밖에 없는것 같다.시마는 애정없는 결혼생활에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 앞에 자신과는 활력이 넘치고 숲에대한 애정이 넘치는 소유를 보고 반할 수밖에 없었을것 같다.숲속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마음이 들었을수도..이야기가 묵직하지만 작가님께서 숲에 대한 묘사가 생동감이 있어서 숲속에 들어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숲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어우러지는것도 독특했다.?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