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쟁, 인간과 인간의 싸움 - K-방역을 둘러싼 빛과 그림자
안종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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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는 말을 들은게 작년 말이었던것 같은데 9개월이 지는 지금도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 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지금 현재 2차로 갑자기 많은 감염자들이 나오면서 나라는 시끄러워졌다.
아이들은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고, 어른들 또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외출 또한 많이 통제되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생활했던 시간들이 2020년을 시작하면서 그렇지 못하고 있다.
어디를 가기에도 무섭고 불안하다.
마스크가 없는 일상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새로운 시각으로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게 몇 달전인데 그때만 지금은 다시 재확산이 되고 있다.
가을이 되면은 예전처럼 생활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런날이 오르긴할까 싶다.
괜찮아 지는 듯하면서도 아니니 불안하다.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니 불편한점도 많지만 나 하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움직일수가 없다.
지금 이런 시국에도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참으로 슬프다.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년의 일상들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오늘이다.
모두들 힘들겠지만 다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코로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도움이 될 것이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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