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뭐하는 직업이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손을 잡아주는 일이에요."내가 소방관이 된 후 한 일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었다.p.18소방관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화재, 구조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책을 읽으면서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인상적이었다.목적만 생각하자, 기본에 충실하자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소방관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 물만 셀프가 아니라 생존도 셀프, 만남을 소중히 하자, 오감을 이용하라 등이다.소방관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인데 책으로 통해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위험한 상황속에서도 먼저 앞장서서 나서는 소방관님들께 또 한번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작은 불씨로 인해서 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입을수도 있는데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가스불을 켜놓고 잠든적이 여러번 있었기에 한번더 가슴에 새겼다.항상 조심하고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해 놓는것도 좋을것 같다.집안에 소화기가 항상 있는데 사용법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어야 겠다.심폐소생술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배웠으면 좋겠다.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기에 배우기를 바란다.심폐소생술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소방관이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을때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란다.전국의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