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과 늘 싸워서 변화를 만들려고 하듯이 영어가 어렵다는 고정관념과 싸워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이 생각이 자리를 잡기 위해 자신 속에 숨겨진 관성의 법칙과 분투하며 전진해야 한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p.85~86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있는 고정관념을 깨야한다고 한다.우리가 한국어를 배울때 외우면서 배우는게 아니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이다.배우는게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책 속에서 이영한님의 가족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찾아가는 부분부터 어떻게 바뀌는지, 위기, 그리고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한 가정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반복하며 계속 입 밖으로 내뱉으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늘 어느 순간 멈추게 되는데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책도 여려권 보았는데 이 책은 다르다.단어를 외우거나 문법을 보거나 하는 이야기가 전혀 없다.기존에 알던것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어서 충격적이었다.이미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가능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책 뒷쪽에 훈련북이 함께 있다.파닉스, 단어, 문법, 문장을 책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았듯이 따라해볼 수 있게끔 되어있다.책을 읽으면서 따로 교재를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책 뒷쪽에 함께있어서 좋았다.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이영한님의 가족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지, 목표 등을 먼저 생각해봐야겠다.<자언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미라클 영어코칭>처럼 그렇게 되는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계획을 해봐야겠다.너무 아는것이 없어서 조금은 걱정이지만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보아야겠다.어른들도 아이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영어공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책을 다 읽고 제일 먼저 신랑에게 추천했다.도러 출간 기념 이벤트로 온라인 영어훈련 코칭 이벤트도 8월 28일까지 모집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신청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