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강도를 만나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한 브리엔.사고후 큰 집에 혼자서 지내는게 위험하다고 판단해 새입자를 들인다.그의 이름은 나이얼. 의사다.집으로 열쇠 하나가 우편으로 왔다.광고라고 생각했는데 확인해보니 계약을 했다고 한다.기억에 없는 계약이다. 그런데 브리엔의 이름이 맞지만 서명은 다르다.누군가가 내 이름으로 살고있다고 생각하고 SNS를 검색해 보았는데 내 이름의 계정이 있다.브리엔과 많은것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브리엔은 혼란스럽다.나이엘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브리엔은 자신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러 찾아가고 기다리는데 브리엔 앞에 나타난 사람은 나이얼이다.그리고 그는 브리엔에게 당신은 브리엔이 아니라고 한다.흡입력이 엄청나다.책장을 처음에 넘길때는 몰랐는데 읽을수록 점점 더 빠져들었다.브리엔이 자신의 자리를 어떻게 찾을지 궁금했는데..반전에 반전이었다.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놀랐다.그래서 더 이야기에 빠져들었던것 같다.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니 책을 손에서 놓을수도 없었다.실제로 이런일이 생긴다면 너무 무서울것 같다.반전에 반전.스릴러소설을 좋아한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실망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