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걱정에서 나를 구하는 생각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행동, 정신, 몸, 감정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생각을 하고 감정이 있기에 걱정하고 불안할 수 있다.이 감정들을 덜 하기 위해서 '생각 기록장'을 작성하길 권한다.생각을 기록하면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그리고 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돌아볼 수 있다.청소년기의 아이들은 혼란스러울 시기이기에 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을 것이다.이론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알려주고 있기에 책에서 알려주는데로 따라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청소년기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다.사례들이 있기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내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것도 중요한데 어릴때부터 연습한다면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청소년기의 아이들뿐 아니라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어른들이 보아도 도움이 될 것이다.어른들 중에서도 걱정도 많고 불안한 마음이 자주 들거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내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불안과 걱정이 심하면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한 점들이 많기에 조절할 필요는 있는 부분들이기에 책에서 제시하는 생각 기록장을 작성하면서 하나씩 짚어가면서 연습해보자.몸도 정신도 건강하면 삶의 질도 올라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