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품위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본 적은 따로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무례한 경우를 더 많이 본 것 같다.
개인주의가 심해지면서 더 그런 것 같다.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니 무례한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저자께서는 사람과 사람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며 작은 관심을 가지라고 이야기 한다.
요즘 생활하는 많은 것들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교류도 적어지고 있기에 교류가 적어지는 부분도 크다.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는데 조금은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이라는 생각이 컸기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들이기에 책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라도 한번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