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논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논리학이라고 이야기하면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알려고 하지 않았던 분야이기도 하다.책을 계속해서 읽다보니 논리학에 대해서 궁금해졌다.사람들이 논리학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것을 몇 번 보다보니 알고싶어졌다.논리학은 일상생활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알게되니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았다.리더들이 논리를 통해서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배우며 지혜를 얻는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리더들이 읽어도 도움이 되겠지만 어느 누구든 읽어도 좋을것 같다.논리학자들이 강의자로 나와서 소통하며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적혀있기에 직접 강의를 듣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낯선 단어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예시들을 통해서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다.깊게 들어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논리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들이 보기에도 좋은것 같다.논리적으로 바라보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한 권의 책에서 15명의 인물들을 만나보았는데 한 명씩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저자께서는 '논리학은 똑똑한 사람들의 선택입니다'라고 이야기 한다.모든것을 좀 더 현명하게 판단하고 바라볼 수 있는 내가 되고 싶기에 논리학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졌다.논리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알게되고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재미있게 책도 읽고 배울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