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박재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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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다.

저자께서 겪은 일들이 평범하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더 특별하게 다가온것 같다.

우연히 미국에 갔다가 태권도로 진로를 결정하게되고, 갑작스러운 백혈병으로 치료를 하게되고, 유학길에 올라서 요리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들이 드라마틱하게 느껴진다.

한 사람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특별하다.

저자께서 전해주는 이탈리아의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이탈리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알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는데 읽어보길 잘 한것같다.

직접 느끼고 겪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줘서 너무 재미있었다.

책속에 푹 빠져서 읽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저자께서 지금까지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노력도 엄청나다.

태권도를 하면서 노력하고, 백혈병을 이기기 위해서 식단관리를 하면서 노력하고, 대학원 생활 등등.

노력의 아이콘인것 같다.

저자께서 경험한 모든것들이 너무나 소중할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보았다.

이탈리아의 이야기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계속들었다.

버킷리스트에 추가해야겠다.

이탈리아의 여행과 에스프레소 먹어보기.

아메리카노도 써서 먹지 못하는데 이탈리아에서의 에스프레소는 다르다고 하니 먹어보고 싶어졌다.

부모님께서도 아주 자랑스러워할것 같다.

저자께서는 원하는 바를 하나씩 이루면서 사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멋진것 같다.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궁금해진다.

유튜브도 찾아보아야 겠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책을 읽는 시간동안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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