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그래 괜찮아
오광진 지음 / 미래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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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말, 격려의 말들이 많아서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며 위로받고 응원도 받았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모르는것도 많고,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때도 많았는데 그런날들이 생각이 나면서 공감하고 그때의 나를 생각하며 위로도 해보았다.

살아가면서 지금 현재의 내가 가장 외로움과 우울함을 자주 느끼는 것 같은데 그런 내 마음을 많이 달래주었다.

나를 다독여주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힘이나기도 했다.

내 마음을 토닥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 읽으면서 요즘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 친구에게도 사진찍어서 보내주다가 한 권 선물해줬다.

그림에세이라서 책을 읽는 동안 더 공감도 되고 따스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도 많은데 그런 고민들의 해답을 얻을 수있는 이여기 들도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마음고생도 고민도 덜 했을텐데 말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되는 20대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민이 많을때이기도 하고, 알아가게되는 나이대인것 같아서 말이다.

책 한 권 읽으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읽는 동안 감사했다.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출판해 주어서,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작가님의 3번째 책이라고 하는데 앞의 2권의 책이 많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고 공감하고 위로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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