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유명한 유튜버 자매인 간니닌니와 함께 명작동화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이야기이다.작가들이 이야기를 쓸때마다 판타지아에는 작은 왕국들이 생기고 마법의 책갈피가 마법의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데 흑마법사가 마법의 책갈피를 훔치려고 하자 책갈피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각 왕국에 흩어졌다고 한다.이 책갈피를 모으기 위해서 마법의책이 간니닌니를 선택한 것이고 모험이 시작된다.처음으로 간니닌니가 만난 명작동화는 피터팬이다.피터팬을 만나고 피터팬이 마법의 책갈피 조각을 가지고 있어서 달라고 했지만 땅에 떨어뜨려서 잃어버린다.간니닌니는 책갈피를 찾다가 화살에 쫓기게되고 소년들이 후크의 부하들인줄알고 공격했음을 알게되었다.소년들은 여자아이를 처음보아서 신기해하면서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엄마가 되어달라고 한다.닌니는 엄마가 되어주는데 엄마의 힘듬을 경험하게 된다.소년들이 해달라고 하는 것들이 엄마가 아니어도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피터는 책갈피 찾는걸 요정에게 도움을 청하게되고 간니닌니는 동화에서 웬디를 싫어하는 팅커벨의 이야기가 생각이나서 남장을 하고 요정 왕국으로 가게된다.그곳에서 여자아이인걸 들키게 되는데 팅커벨은 웬디랑 사이가 좋은데 작가가 그렇게 책에 쓴것이라고 이야기한다.팅커벨이 피터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속이 상한 피터가 이야기를 반대로 써달라고 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그때 요정왕국을 후크가 공격해오고 간니닌니는 해적선으로 피터와 소년들을 구하러 간다.간니닌니는 후크의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 소년들에게 칼을 전해주고 대기하라고 한다.후크의 방에서 마법의 책갈피 조각을 찾게된다.피터를 구하려고 하는데 후크선장이 나타나게 되고 소년들과 다같이 공격을 한다.후크와 싸우다 간니닌니는 같이 바다에 빠지게 된다.피터는 간니닌니를 물 속에서 구해내고 후크는 악어와 함께 물속으로 사라진다.토니는 흑마법사의 손에서 판타지아를 구하기 위해서는 간니닌니가 필요하다고 이야기을 한다.간니닌니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 한다.책속에서 소년들과 만났을때의 부분에서 보면은 남자여자 성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남녀평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고 있다.성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동화를 통해서 다른관점으로 보게된 점이 새로우면서도 아이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유튜버 주인공인 간니닌니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부분에서도 재밌어 하고, 기존 동화와도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의 이야기들이라 흥미로웠다. 독후활동지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점도 좋았다.책을 읽기 전 후로 활동을 할 수도 있고, 직적 적어보기도 생각하는 시간을 여러활동들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책 읽기 전 후의 내 생각의 다른을 확인해보는것도 재미있었다.책 내용도 재미있고, 독후활동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나 올 책들에 대해서 기대감이 커졌다.아이도 다음책이 궁금하다고 읽어보고 싶다고 빨리 나오길 바라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책을 좋아하게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간것 같아서 엄마로써 기분이 좋았다.아이가 다음편을 보고싶어하고 기다리는건 책이 재밌으니깐 나오는 반응이라 2권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