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 우유부단함과 이별하고 인생이 행복해지는 선택의 기술 30
스기우라 리타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좋고, 행복해야지 살아가는게 재밌을 것 같다.

실험에서 하루에 약 70회 정도의 결정을 한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이 70회 중에서 내가 좋고, 행복했던건 몇가지가 될지 의문이 들었다.

오늘 하루의 내 삶에서 내가 결정한것들 또한 많은데 불행하지는 않은것 같다.

너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결정을 잘 하기위해서는 목적을 정하고 움직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선택지는 여러가지이다.

내가 결정 내린것에 대해서 잘 되지 않더라도 다시 선택하면 된다.

선택지는 여러가지이니깐 말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많은 결정을 하고,움직이고 할텐데 나의 생각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결정을 잘 하기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하다.

책속에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따라해보고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아야 거기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릴때는 큰 행복을 쫓았던 것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다 부질 없는 것들이다.

작은것부터 내가 하고싶고, 원하는 것을 하나씩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살아가는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무엇이 되었든 결정하는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내 마음이, 머리가 하라는데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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