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서 저자는 관심병사로 분류되고, 관리를 받는다.탈영을 하게되고 영창을 가고 거기에서 만난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뀌게 된다.군대에 있으면서 장교시험을 보았고 장교가 된다.현재도 군생활을 하고있고 군에서의 540일을 어떻게 보내면 나에게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EBO전술에 독서를 적용하여 군대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책을 사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 부대안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 긴 시간이 아니라 하루 15분 정도를 지속적으로 독서에 쓴다면 100여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저자께서 직접 해보고, 달리진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이라서 더 믿음이 갔다.신랑이 직업군인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기에 현재 용사들의 생활이 어떤지는 들어서 알고는 있다.자기계발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아닌 사람도 있을것인데 군대 안에서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게 시간이라고 한다.그 시간을 잘 활용하여 군에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그자리에서 안주하는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것 같다.현재의 삶을 피할수는 없으니 즐기는것 또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으까 싶다.주위에 전역을 하고 군생활 이야기를 들은적이 많은데 2가지로 나뉘어 졌다.무언가를 배웠다는 사람, 힘들었다고 하는 사람.비슷한 곳에 있는데 왜 다른지 의문이 많았었는데 신랑을 만나고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서 알게되었다.간부들 또한 자기계발에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의 나중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많은 용사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독서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군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신랑에게도 추천해 줄 것이다.같이 생활하는 용사들에게도 이야기해줄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