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기전에는 알 수 없는 엄마의 마음.엄마가 되고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있게 되었다.엄마가 엄마가 되었을때 보다 내가 엄마가 되었을때의 삶이 더 좋기에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다.엄마가 아이에게 더 주고싶은 그 마음을 엄마가 되기전에 알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뒤늦게 참 많이 하였다.진즉 알았다면 투정도 덜 부리고, 말도 살갑게 하고, 위로도 해주고, 응원도 해 줄 수 있었을테니 말이다.부모가 되기전에는 알 수 없고, 헤아릴수도 없었기에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면 가슴아프다.엄마의 이야기를 시로 들으니 뭉클함이 배가 되어서 마음을 울린다.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있게 되었기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나도 제목처럼 생각한적이 많았기에,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어쩔수 없는 존재인가 싶기도 하다.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자식또한 엄마에 대해서 생각하는것도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한다.엄마의 이야기도 있지만 가을이야기, 삶이야기, 시에대한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길지않은 시들이 마음을 많이 울린다.가을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가을의 쓸쓸함도 많이 와 닿았다.시와 식물의 그림으로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고 년초부터 엄마에 대한 생각도 하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분들도 읽어보고 엄마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좀 더 따뜻하게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주었으면 좋겠다.엄마의 삶에서 자식이 주는 기쁨이 크다는 것도 알 수 있다.세상 모든 엄마의 삶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