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법만 바꿔도 영업의 고수가 된다 - 영업의 고수가 꼭 하는 말, 절대 하지 않는 말
와타세 겐 지음, 오시연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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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38가지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보니 내가 고객 입장이었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났다.

"그래서 이랬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상대방이 고수의 Tip속의 NG, OK의 이야기로 한다고 생각하고 보았을 때 다르게 다가왔다.

실질적으로 많이 도움이 될만한 Tip들이 많이 들어있다.

'영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무언가를 판다, 무언가를 사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거부감도 있었던게 사실인데 처음부터 NG처럼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OK처럼 이야기 하는데 더 좋고 마음이 편하다.

좋은 상품이 있으면 써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인데 그것을 말하는 법만으로도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 인것 같다.



나또한 강요를 당해본 적도 있었고, 동정을 구하는 경우도 있었고 ,책 속에서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해당되는 경우가 있었다.

20대 초반일 때 이런 경험이 많다보니 지금은 부정적으로 바라는 시각이 좀 크다.

물건이 좋았던 경우보다 아니었던 적도 많았고 클레임 역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은적도 여러번 있다보니 나쁜 기억이 더 많다.

나처럼 안좋은 기억이 남지 않도록 영업하시는 분들이 좋은팁을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들을 남길 수 있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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