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38가지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책이다.책을 읽으면서 보니 내가 고객 입장이었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났다."그래서 이랬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상대방이 고수의 Tip속의 NG, OK의 이야기로 한다고 생각하고 보았을 때 다르게 다가왔다.실질적으로 많이 도움이 될만한 Tip들이 많이 들어있다.'영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무언가를 판다, 무언가를 사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거부감도 있었던게 사실인데 처음부터 NG처럼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OK처럼 이야기 하는데 더 좋고 마음이 편하다.좋은 상품이 있으면 써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인데 그것을 말하는 법만으로도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 인것 같다.나또한 강요를 당해본 적도 있었고, 동정을 구하는 경우도 있었고 ,책 속에서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해당되는 경우가 있었다.20대 초반일 때 이런 경험이 많다보니 지금은 부정적으로 바라는 시각이 좀 크다.물건이 좋았던 경우보다 아니었던 적도 많았고 클레임 역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은적도 여러번 있다보니 나쁜 기억이 더 많다.나처럼 안좋은 기억이 남지 않도록 영업하시는 분들이 좋은팁을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들을 남길 수 있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