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 마오쩌둥이 밥은 안 먹어도 열 번은 읽었다는 삼국지 속에 숨은
나단 지음 / 비즈니스인사이트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제갈량은 어릴적 삼국지에서 읽었을 때 알게된 이름이다.

어릴때 읽은거라 지금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지금보니 제갈량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제갈량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 것이다.

기업이라면 누구나 전략을 세울것이고 그것으로 마케팅을 할 것이고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책 속에서 모든것을 다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이 되었던 기본기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케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옛 것에서 배울수 있는점이 많은건 늘 책을 읽을따마다 감탄하고 놀란다.

지금과의 시간도 시대도 많이 다른데 다를게 없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개인의 역량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성있는 모습또한 요즘시대에는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직원이 즐겁고 만족하는 회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 자기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들도 많다.

이런곳에서 나를 개발하고, 일원으로써 보탬이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

좋은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제갈량의 이야기에 현제 유명한 기업들의 이야기들이 예로 같이 나오니 읽는데 재미있었다.

마케팅 책이 이렇게 재미있어어도 되나싶다.

기본기부터 앞으로의 이야기까지 한권에 다 담겨져 있는데도 지루하거나 어렵지도 않다.

실행을 하는데에 있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겠지만 기본을 단단하게 잘 만들어 놓으면 훗날을 도모해보아도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삼국지를 다시보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다.

마오쪄둥도 삼국지를 열 번은 읽었다고 하는데 열 번 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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