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는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송이 된다고 했다.넷플릭스 가입을 하지 않아서 볼 수가 없어서 책으로 만나보았다.<위쳐: 이성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원작소설이라고 하니 더욱더 궁금해졌다.드리마 내용을 소설로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위쳐는 어릴때부터 다양한 약물과 실험, 훈련을 통해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게된 사냥꾼 게롤트의 여정이야기이다.7가지의 다른 에피소드로 강한 흡입력과 상상하게 만들어준다.스케일또한 크기에 읽는동안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큰 스케일과 상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되는 부분인데 위쳐는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책이다.위쳐시리즈가 더 있어서 그런지 다른책들도 궁금해진다.책으로 보면서 상상만 했는데, 드라마로는 어떻게 그려질지도 너무 궁금하다.넷플릭스에서만 방송되는게 너무 아쉽다.다른책들도 구해서 읽어보아야 겠다.게롤트의 앞날도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