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V.O.S 박지헌의 애착 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박지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짤로 박지헌님이 아이에게 성교육하는 걸 보았다.

인상적이었다.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있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모습에 놀랐었다.

박지헌님의 책이 나온다 했을때 너무 읽어보고 싶었다.

잠깐의 짤로만 본 것인데도 아이와의 생활이 어떤지, 어떻게 육아를 하는지 많이 궁금했었다.

책을 읽어보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책의 모든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모습에 아이들이 바뀌는 모습 또한 보면서 배워야 할 점이었다.

지금 중요한 것이 무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간의 사랑, 믿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박지헌님도 대단하지만 아내분의 모습에서도 배울점이 많았다.

현명하신 부모님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마음을 울리는 부분도 너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도는 부분도 많았었다.

아이의 소중함을, 고마움을 한번 더 느끼게 해주었다.

아빠본색을 보지 못했기에 책을 읽으면서 일상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두 분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보면서 반성도 하였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인생 수업료를 물리는 일은 더는 없어야 할 것이다. p.139」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인생 수업료를 물리는 일이라는건 어떤것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부분이기에 나또한 아이에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첵을 읽으면서 감사함을 많이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배울점도 많아서 육아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육아를 힘들다는 생각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먼저 가질수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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