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1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지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알게되었다.

그런 직지를 책에서 만날줄이야.

전 교수의 살인사건 현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읽으면서 직지심체요절에 대해서 알게되는 책.

형사가 아니라 기자가 사건을 쫓아가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기자가 이렇게 사건을 조사하고 움직이는 동안 경찰은 무엇을 하나 싶기도 하다.

쿠텐베르크도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들어보았다.

읽으면서 직지를 전수받은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나또한 많이 들었다.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