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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영어 입 열기 프로젝트
오쿠무라 미사토 지음, 황혜숙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영어공부에 대해서 늘 하다가 그만두고 하는일이 늘 반복이었는데 이번책은 달랐다.
지금까지는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두고 그랬던적이 많았는데 이번책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영어를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쓴데로 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초보수준이기에 단어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단어를 알아야지 말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영어관련 서적을 재밌게 읽어보기는 처음이라서 신기했다.
책을 받고 신랑이 먼저 책을 보았는데 벌써 4번이나 읽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좋다고,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신랑도 이렇게 얘기하는거보니 나또한 자신감을 더 가져도 될 것 같다.
(다섯살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간단한 우리말로 바꾼다. p.25
이 부분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5살 아이도 이해할 수 있다면 어른이 못 알아 들을 일은 없을 테니깐 말이다.
그리고 단어 또한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끔 해 준 책이다.
도움이 되는 팁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영어공부를 하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분명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고, 영어공부는 어렵다는 생각도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