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 콘셉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 취향 저격 ‘공간’ 브랜딩의 모든 것
이경미.정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엔 개인의 취향이 많이 묻어나는 곳들이 많아져서 어딘가를 갈때 예전에는 맛집을 검색해도 맛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했는데 요즘에는 그 가게의 공간이나 분위기를 보게된다. 거기에다가 맛도 좋은집으로 골라서 가곤한다.

이제는 맛의 즐거움에서 더 업그레이되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찾게 되는 것 같다.

공간이 주는 즐거움도 크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이러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지난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는지는 처음 알았다.

다음부터는 어디를 가더라도 좀 더 자세히 천천히 살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나하나 많은 정성을 들였을테니 말이다.

책 제목과 책의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린다.

나또한 언젠가는 내 취향을 반영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말이다.

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잘 몰랐던 부분이라서 더욱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