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
미아키 스가루 지음, 이기웅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치히로와 도카.

기억을 잊게해주는 '레테'를 구입했는데 오배송으로 청춘

시절을 제공하는 '그린그린'을 먹게된다.

어느날 가공속의 인물은 도카가 눈앞에 나타난다.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믿지 않는다.

그리다 차츰차츰 도카에게 마음을 연다.

도카와 시간을 보내다가..도카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잊고싶은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서 주입한다는게..

실제로도 가능했음 싶네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으까 싶어요.

안좋은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타인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언젠가는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하면은..언젠가는요.

책을 읽으면서 만들어낸 기억이 아니었은 하는 바램을 많이 했는데..그래도..나중엔..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알았으니..그걸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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