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보던것들을 이렇게 보게되니 색다릅니다.짧은글과 사진들 덕에 좀 더 집중해서 보게되었어요.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책을 보고 난뒤에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글들과 사진이 잘 어우려져 있어서 읽는동안 눈이 호강했어요.독서를 하는게 아니라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사물을 좀 더 자세히 관찰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자세히 보니 이쁜기도 하고 그 물건만의 느낌이 제 각각 다른것도 신선하게 다가왔어요.좀 더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보는 습관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