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은 별 손님 레드문고
한유진 지음, 젤리이모 그림 / 그린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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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의 저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레드문고’의

첫 번째 도서

<안녕, 작은 별 손님>을 읽었어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은 거북이, 도마뱀,

장수풍뎅이, 햄스터 같은 작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총 4편의 단편동화로

구성된 동화집이에요. 각각의 동화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어요.



[거북이 고아원]

짧고 앙증맞은 다리로 물 속을 참방대는

아기거북이 부기와 하은이의 이야기에요.

동물 체험 카페에서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 본 시각을 보는 것도 신선했어요.



[크리별로 간 럭키]

허물을 벗고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준비하던 크리스티드게코 도마뱀 럭키와 

시우의 사연이에요.

크리별로 떠난 럭키를 잘 배웅하려는

시우의 모습을 보며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장풍이 오줌 맞은 날]

곤충젤리를 먹으면 색깔 오줌을 누는

장수풍뎅이 장풍이와 준수의 

이야기랍니다. 작은 곤충인 장수풍뎅이를

사랑하는 준수의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진짜 토리 소리]

해바라기씨처럼 귀엽고 까만 눈을 가진

헴스터 토리와 은종이의 이야기에요.

진짜 동물과 비슷한 장난감 동물 프랜과

진짜 동물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도 나누어볼 수 있었어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을 읽고 저희 아이는

“반려동물이 떠났을 때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동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동물체험하는 게 동물들에게는

기분이 좀 안 좋을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의 책제목에서 ‘손님’은 

작고 아름다운 별에서 찾아온 동물 손님이라는 의미와 

동물들 눈에는 지구별의 어린이들이 

작고 어린 손님이라는 두 가지 뜻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을 읽으며 

서로에게 찾아 온 작은 동물 손님과

어린이 손님이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하며

기쁨과 위로를 주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어요.

<안녕, 작은 별 손님>을 읽고 생명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아이와 함께 서로 이야기 나눠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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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 적벽 대전 1 : 전쟁의 시작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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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 

누적판매 600만 부 돌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누적 판매 30만 부 돌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의 신간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을 읽었어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등장인물부터 먼저 만나보아요.

이번 18권에서 처음 만나는 ‘황개’와 ‘방통’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략히 정리된 ‘지난 이야기’를 먼저 읽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보기 시작해요.

지난 이야기를 기억하고 볼 수 있어서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기 좋았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은 총 3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화의 시작마다

제목과 주요 대사를 미리 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에서는 

제갈공명이 10만개의 화살을 구하는 장면,

주유와 황개가 ‘고육지계’를 쓰는 장면,

적벽대전의 어마어마한 장면 등등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놓을 수 없을정도로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세련된 그림체와 재미있는 내용의 만화를

보다보면 삼국지 내용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건 기본!



이야기 속의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에서는

삼국지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는

‘마람카’와 그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황제 아자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총 3화로 구성된 만화를 다 읽고 난 뒤

‘다음 이야기’를 읽으니 

벌써 19권이 기다려져요!

권말 부록으로 있는 ‘역사 알기’에서는 

삼국지 속 최고의 전투인 ‘적벽대전’과

적벽대전의 실제 주인공인 ‘주유’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이야기 Q&A’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해주고 있어요.

이번 18권에서의 설쌤 베스트 장면은

제갈공명이 동남풍을 불게 하는 장면이었네요.

저희 아이가 뽑은 베스트 장면은 바로

주유가 제갈공명을 모시러 온 

장면이었답니다~^^



‘비교읽기’에서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와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비교하며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만의 

매력을 알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의 제일 마지막에는

‘설렘에게 전하는 특별 선물’인 

‘설렘 코드’가 있어요. 

설쌤 앱에 들어가서 등록하면

‘주유 캐릭터 아바타와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답니다.

유효기간이 있으니 바로 등록하세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을 읽고 저희 아이는

“이번 18권에서는 마람카랑 아자드가 

조금밖에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황개의 충성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18권부터 대만 판권까지 수출하며 

글로벌 콘텐츠로써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

지금 바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xOQ0wgaDdW4


[적벽대전의 막이 오르고, 제갈공명과 주유의 지략 대결이 펼쳐진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을

예고영상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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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설민석.남이담 지음,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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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이 출간되었어요!

달의 여신이자 사냥의 여신답게

당당하고 멋진 모습의 ‘아르테미스’가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의

앞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무언가 눈빛이 슬퍼보이는 ‘아르테미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아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을 

본격적으로 읽기전에 등장인물부터 

살펴보아요. 만화가 신해라와 그의 자녀들

단이, 꿈이와 함께 설쌤을 만나볼 수 있네요.

반려동물 꼬꼬와 미유도 함께 신화여행을

떠난답니다. 단이와 꿈이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나에게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면

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라는 부제답게

아르테미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우스와의 사랑으로 고생하는 엄마 레토를 보며

평생 순결을 지키는 순결의 여신이 되고자 하는

'아르테미스'.



자신을 따르는 요정들과 함께 사냥을 즐기다

목욕을 하는 '아르테미스'를 우연히 보게 된

사냥꾼 '악타이온'. 과연 악타이온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결심과는 달리 '오리온'과 사랑에 

빠지고마는 '아르테미스'.

철벽같은 아르테미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사랑에 빠지게 된 '오리온'은 어떤 인물일까요?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것 같아요.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를 모두 응원하지만

단 한 명 '아폴론'만은 반대를 하네요.

'아르테미스'는 형제 '아폴론'의 반대를

극복하고 '오리온'과의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직접 읽으며

가슴두근거리며 애절한 '아르테미스'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만화를 다 보고나면

부록 [도전! 신화박사]에서 더 많은 신화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신화 알기'에서는 신화와 관련된 명화, 조각을 

보며 더욱 폭넓게 신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등장인물과의 만남'에서는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에 대한 정보를 쉽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신화 속 세상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꼬꼬의 신화 투어'에서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장소의 사진 등 

풍부한 시각자료를 보여주며 신화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어요.





마지막으로 '도전! 신화퀴즈'에서는

OX퀴즈, 다른그림찾기, 그림퍼즐, 초성퀴즈, 

낱말퍼즐,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하며 앞에서 만화로 접한 신화의 내용을

다시 확인해보게 해주어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제일 뒷장에 보시면

'설렘에게 전하는 특별 선물'도 있답니다.

바로 설쌤 앱에서 등록할 수 있는 '설렘 코드'

이에요. 설렘코드를 설쌤 앱에 등록하시면

'아르테미스 캐릭터 아바타'와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유효기간이 있으니

잊지말고 서둘러 등록하세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읽고 저희 아이는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사랑을 보고

‘남매라서 둘다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왜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왔는지 

궁금해졌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저보다 그리스로마신화에 관심이 더 많아

궁금한 것도 더 많은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의 감수를 

받아 더욱 신뢰하며 읽을 수 있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우리 아이에게 그리스로마신화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면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을 

알려주세요. 더이상 낯설고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닌

 흥미진진한 신화 모험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될 거에요!




https://youtu.be/8LNJSoHAIes

운명의 상대 오리온과 사랑에 빠진 아르테미스의 선택은?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8권, 달의 여신 아트테미스>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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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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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이 출간되었어요!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1, 2권에 이어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에서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먼저 등장인물부터 살펴보아요.

‘대저택 식구들’이 모두 소개되었네요.

게다가 ‘현이머’라는 새 캐릭터까지!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은

대저택으로 택배가 도착하면서 시작되어요.

바깥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대저택에

누가? 어떻게? 택배를 보낸걸까요?



택배 상자 안에는 깃털달린 펜, 두꺼운 책과 

함께 편지가 들어있었어요.

‘데벌루’가 악당 중의 악당, 괴물 중의 괴물 

다섯을 모아 대저택을 노린다고 경고하는 

편지의 마지막 문구는 ‘책을 펼쳐서 악당 중의

악당을 막으러 떠나라!’이었어요.

대저택의 식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집사와 푸딩제리가 제일 먼저

‘드라큘라 백작’을 찾아 떠나요.

수많은 박쥐 떼와 흡혈귀가 가득한

드라큘라 백작의 성에서

집사와 푸딩제리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로희와 또이는 ‘프랑켄슈타인’을 

물리치기 위해 책 속으로 떠나요.

공동 묘지를 파헤치고 밤새 무언가를

하는 것 같은 프랑켄슈타인을

로희와 또이가 잘 물리치고 안전하게

대저택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되어요.




멜로우와 료미가 만난 괴물은

바로 ‘늑대인간’이었어요.

닥치는대로 뜯어먹는 늑대인간 가족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직접 읽고 확인해보세요.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읽고

저희 아이는 “어떤 악당들은 알고보니 

착했다고 했을 때 정말 안타까웠고, 새로운 

식구인 현이머는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해졌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집사와 식구들은 데벌루의 음모 속에서

과연 대저택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좋은 소식 하나 더!

초판 한정으로 특별 부록

‘대저택 식구들 투명 아크릴’을

증정한다고 해요. 

초판 한정이라고 하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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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워즈 라임 어린이 문학 47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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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블루베이커 브래들리’작가의

두 번째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파이팅 워즈>를 읽어보았어요.


뉴베리 상(Newbery Medal)

매년 미국 도서관 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아동 도서를 위한 문학상


‘어린이를 위한 미국 문학에 지대하게 

공헌한’ 작품에 매년 수여되며, 

뉴베리 상 이외에도 경쟁작을 몇 개 

선정해 뉴베리 아너즈 북(Honors Book)이라는 호칭을 부여하기도 한다. 

뉴베리 상은 금색, 뉴베리 아너즈 북은 

은색으로 구분된다.

<파이팅 워즈>는 책의 내용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위탁가정에서 살게된 자매의 삶을

이야기하는 건가?’ 싶었지만

점차 읽어나가는 동안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이팅 워즈>의 화자인 나 ‘델라’는 

자기 몸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에 대해

용기를 내고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요.

나의 몸에 대한 주장은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권리이니까요.


힘든 과거에도 불구하고

수키 언니와 델라는 서로를 의지해요.

‘스키나-마-링키-딩키 딩’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안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자매의 모습을 보며 다행이다 싶다가도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파이팅  워즈>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

작가의 말에서 ‘우리 모두 늑대처럼 

강해지길!’이라는 제목으로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극복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파이팅 워즈>를 다 읽고 나면 <파이팅 워즈>가

‘뉴베리 아너 상’을 비롯해서

각종 수상과 추천을 받은 이유를 알게 되실 거에요.

<파이팅 워즈>는 한 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 없는 흡입력을 갖춘 책이에요. 

또한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두 자녀의 엄마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번 방학 때 큰 아이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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