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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ㅣ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평점 :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이 출간되었어요!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1, 2권에 이어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에서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먼저 등장인물부터 살펴보아요.
‘대저택 식구들’이 모두 소개되었네요.
게다가 ‘현이머’라는 새 캐릭터까지!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은
대저택으로 택배가 도착하면서 시작되어요.
바깥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대저택에
누가? 어떻게? 택배를 보낸걸까요?
택배 상자 안에는 깃털달린 펜, 두꺼운 책과
함께 편지가 들어있었어요.
‘데벌루’가 악당 중의 악당, 괴물 중의 괴물
다섯을 모아 대저택을 노린다고 경고하는
편지의 마지막 문구는 ‘책을 펼쳐서 악당 중의
악당을 막으러 떠나라!’이었어요.
대저택의 식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집사와 푸딩제리가 제일 먼저
‘드라큘라 백작’을 찾아 떠나요.
수많은 박쥐 떼와 흡혈귀가 가득한
드라큘라 백작의 성에서
집사와 푸딩제리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로희와 또이는 ‘프랑켄슈타인’을
물리치기 위해 책 속으로 떠나요.
공동 묘지를 파헤치고 밤새 무언가를
하는 것 같은 프랑켄슈타인을
로희와 또이가 잘 물리치고 안전하게
대저택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되어요.
멜로우와 료미가 만난 괴물은
바로 ‘늑대인간’이었어요.
닥치는대로 뜯어먹는 늑대인간 가족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직접 읽고 확인해보세요.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읽고
저희 아이는 “어떤 악당들은 알고보니
착했다고 했을 때 정말 안타까웠고, 새로운
식구인 현이머는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해졌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집사와 식구들은 데벌루의 음모 속에서
과연 대저택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좋은 소식 하나 더!
초판 한정으로 특별 부록
‘대저택 식구들 투명 아크릴’을
증정한다고 해요.
초판 한정이라고 하니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