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 이탈리아 복원사의 매혹적인 회화 수업
이다(윤성희)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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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 때문에
처음엔 집중을 잘 못 하다가
뒤로 갈수록 엄청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많이 아쉽네요..
후속편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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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2
신큐 치에 지음, 문기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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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맛있는 음식을 ‘혼자서‘ 즐기는 것을,
최고의 휴식 내지
사치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얼마 전에 읽은 작품에서도 그렇고,
음식은 여러사람이 나눠 먹어야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이런 점에서 다른 걸까,
아니면 단순히 대도시에 혼자 사는
현대인의 단면을 나타낸 걸까,
혼자서 궁금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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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6-12 18: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맛있는건 함께?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뭔가 말을 해야하는게 약간 부담되서 혼자가 편할때도 많더라구요 ㅋ
시대적 트렌드인거 같아요~!!

Yeagene 2022-06-12 21:07   좋아요 2 | URL
맞아요 ㅎㅎ 요즘은 혼자 먹는 게 더 펀하긴하죠 ㅎㅎ

청아 2022-06-12 2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고독한 미식가>도 있고 혼밥에 관한한 우리보다
관대?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스시집이나 규동집같은 식당도 주방을 둘러싼 1인 테이블이 중앙에 있기도 하고요ㅎㅎ

Yeagene 2022-06-12 21:21   좋아요 1 | URL
이 작품이 <고독한 미식가>의 여성버전같은 느낌이거든요.술 한잔 못하는 고로씨에 비해
와카코는 주당이란 차이점은 있지만 ㅎㅎ
확실히 일본은 우리보다 혼밥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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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의 기조는 유지하면서,
그리움같은 사람의 감정도
충실히 담아낸 작품집
작품들이 따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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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 - 인문학 하는 약사의 잡학다식 약 교양서
송은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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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사상자에 직접적인 책임이 없음에도
타이레놀 전량 회수를 통해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인
존슨앤존슨과
이와는 반대로 1300명의 사상자를
냈음에도 조작과 회피로만 일관하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기업의 윤리와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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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엄마 그림책은 내 친구 47
키티 크라우더 지음, 김영미 옮김 / 논장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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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는 어른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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