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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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드라마와 영화로
<마담 보바리>를 두 번 보았는데요,
원작은 어떤지 궁금해져서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이미 알고 있어서
크게 새롭진 않았습니다.
단지 플로베르가 너무 글을
잘 써서,
진짜 감탄하며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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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9-18 08: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플로베르 글을 정말 잘쓰는거 같아요. 저도 이 책 완전 빠져들어서 읽었었습니다~!! 알고보아도 재미있는 작품이 진정한 최고인거 같아요~!!

Yeagene 2022-09-18 10:50   좋아요 2 | URL
플로베르의 글솜씨에 감탄하게 될 줄은,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새파랑님 이 책에 대한 리뷰 쓰신 거 맞죠...요전에 찾아보니 안보여서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 했네요.ㅎㅎ

새파랑 2022-09-18 15:20   좋아요 1 | URL
전 이 책을 팽귄클래식의 <보바리 부인> 으로 읽어서 아마 검색이 안될거에요 ㅋ 다시 보니 리뷰는 안쓰고 백자평만 ^^

청아 2022-09-18 14: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읽어야지 늘 생각만 하는 책인데 저도 영화는 봤었어요!!
예진님 감탄하셨다니 저도 읽고 싶어요.
플로베르의 글솜씨 기대됩니다.^^*

Yeagene 2022-09-18 15:31   좋아요 1 | URL
전 맨 처음에 드라마로 접했거든요..사실 여성을 그리는 한계같은 게 느껴져서 처음엔 분노했었는데 원작을 읽어보니 플로베르가 글을 너무 잘 써서 내내 감탄하며 보았네요.저도 제가 이런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