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 요즘 경영 - 병원 경영자들의 요즘 실전 바이블
김도유 외 지음 / 렛츠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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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시기엔 어떻게 병원을 경영해야 하는지 각 파트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환자가 어떻게 찾아오게 됐고 어떤 문제를 해소하기를 원하며 무엇을 기대하는지 파악하는 것에는 데이터 기반의 경영이 중요하다. 이 책은 이와 관련하여 여러 파트를 세부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병원 경영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세분하여 설명한다. 먼저, 데이터와 관련된 요소들을 경영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설명한다. 병원은 그저 오는 환자를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운영이 이뤄지는 곳이 아니다. 환자를 고객으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행해나가야 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만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세무와 관련된 사항을 설명한다. 병원은 그 목적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곳이지만 경영이 이루어지는 영업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돈 관리는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정확히 파악하고 써야 하는 돈은 최소한으로 쓰며 줄일 수 있는 돈은 줄이는 것이 세무 관리에서 필요한 일이다. 이 세무 파트는 세무사가 세금과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다음, 노무와 관련된 사항을 설명한다. 의사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닌 여러 파트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사는 의료인일뿐 아니라 대표이기도 하다. 그래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인사, 노무 파트는 운영을 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데이터와 숫자를 다룰 때는 정해진 규칙 안에서 이뤄지는 부분이 많지만 직원 즉 사람과 관련된 일은 양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요소도 포함되기 때문에 특히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노무사가 인사관리 전문가로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병원을 경영하려면 원장 개인의 능력에 달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협업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여러 이유들로 각 분야의 병원을 다니면서 환자의 입장에서 의사와 진료를 위해서만 봐왔기 때문에 의료 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병원 문제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병원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증이 생겼고 이 책을 읽고 병원은 의료 행위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이 얽힌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시점에 필요한 병원 경영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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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음, 이주만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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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와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공학 분야에서 가장 초기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분류된다. 나폴레온 힐, 제임스 앨런 등 유명한 성공학 작가들이 공부하고 참고한 저서들을 썼다. 이 책은 그가 쓴 책들 중 성공과 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응축한 책이다. 요즘 시대에 쓰여진 책이 아니라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그 본질은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그 방법에 집중하려고 한다. 돈 버는 방법, 돈 버는 기술을 잘 배우고 잘 사용하는 것만이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 바로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다음 돈을 버는 것, 늘리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려면 내면에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현실에서 실현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돈도, 부와 성공도 따라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안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고 무작정 돈만을 쫓는 경우가 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내 삶에서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찾는 것이다. 내 안에서, 그리고 내 주변에서 인생의 답을 찾을 때 부와 성공의 가치도 이뤄갈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부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어떤 사람들은 돈이 더럽고 악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겉과 속이 다를 때가 있다. 사실 돈은 그 자체로 더럽지도 악하지도 않다. 정말 더럽고 악한 것은 돈을 바라보는, 쫓는 인간의 탐욕과 욕심이다. 돈은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또 매우 중요한 것이다. 제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 있는 수단이다. 이 책은 우리가 돈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며, 돈을 삶을 가치 있게 살아가게 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의미, 내 안의 잠재력, 그리고 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인은 외부에서 너무 멀리 있는 성공, 너무 많은 성공을 찾고 이뤄내려고 하다가 제 풀에 지쳐 삶의 의미를 읽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런 성공을 원한다면 우선 나의 내면을, 나의 잠재된 힘을, 나의 주변을 살피고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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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시대, 나만의 기획으로 승부하라 - 콘텐츠기획 가이드북
노동형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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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전문 엔터테인먼트사가 특정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었다. 전문 인력과 자본 등 창작에는 제약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전문 기획사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창작물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개인 맞춤형 웹사이트 등 뉴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누구라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 책은 이런 시대 변화에서 어떻게 나만의 기획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개인이 자기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획법을 다루고 있다. 어떤 창작물을 만들려면 글이든, 이미지이든, 영상이든 가장 우선적인 단계는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아이디어를 토대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계획을 세우고 제작 과정을 설계하게 되는데, 이 모든 과정의 시작인 기획의 단계에서 제대로 설정을 해야 향후 실제 제작에서 중요한 기반이 된다.



콘텐츠 제작의 시작이 기획이라면 기획의 시작은 생각하기이다. 생각을 어떻게,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기획이 잘 이뤄지느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그래서 생각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창작을 하려면 기존의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하기가 중요하다. 여기서 다른 창작물과 차이를 만드는 생각은 통찰력을 가졌는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이 생각은 기획 단계에서 의미 있는 아이디어의 재료가 된다. 아이디어는 그저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키우고 다듬는 과정에서 다른 창작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벤치마킹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듯 아이디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영감들을 모으고 합치고 뒤집고 섞는 과정에서 재발견되고 재탄생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체계화된 기획은 향후 제작의 뼈대가 되고 길잡이가 된다.



또한 기획은 마케팅과 긴밀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이 작업 과정에서도 여러 요소를 확인하여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마케팅 기획은 다양한 분석 기법이 있다. 이 방법들을 토대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하면 적절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단계는 마무리 작업으로 중요하다. 기획서는 내가 보기 좋으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정확하게 그 목적을 아는 것이 중요하므로 형식과 내용의 체계적인 작성법이 요구된다.


이 책은 조직에 소속된 콘텐츠 담당자, 개인 창작자 등 남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아낌없이 전해준다. 기획을 하는 단계에서는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 때 이런 책을 만나면 의미 있는 방향 설정을 하는 데 중요한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다. 지금은 누구나 창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은 콘텐츠는 기획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자기만의 기획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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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송진주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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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알파고의 등장으로 AI가 고도의 인간 지능을 앞서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당시에 이세돌과의 바둑 대전을 보면서 발전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는 시대가 드디어 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낀 기억이 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현재는 그 때보다 더욱 빠르고 깊고 넓게 인간이 차지하던 여러 분야를 파고 들었고 다수의 영역에서 중요한 위상을 지니게 됐다.

이 책은 챗gpt의 등장이 불러온 여러 분야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화려하게 등장한 이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은 개발된지는 몇 년 되었지만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많이 사용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기술적인 흐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쓰여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델이 향후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자세히 설명한다.

Open AI에서 개발한 이 대화형 인공지능은 그동안 검색엔진이 차지해왔던 수많은 질문과 지식의 질과 양을 뛰어넘은 서비스를 인간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제 '구글은 끝났다'는 말이 나올 만큼 어떤 분야에 관한 질문을 던져도 수준 높은 지식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동안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인간이 생산하고 인간이 소비하는 정보와 지식이 유통되었지만 이제는 기계가 인간에게 홍수와도 같은 지식을 전달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시대를 맞이한 세대를 일명 'GPT 세대'라 일컫는다.

이렇게 찾아온 GPT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디지털 사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에 관한 소식들을 수시로 접해왔다. 그런 불안한 뉴스들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데, 이제 챗gpt의 등장으로 그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인공지능 모델은 아직은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매일 만나게 한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서 살아남는 길은 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공생하는 방법을 정확히 아는 일일 것이다. 그동안 인간이 손수 해오던 수많은 작업들은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몇초안에 제작되고 생산되는 변화가 일어났기에 이런 변화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지식과 지혜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챗gpt는 직장 업무와 관련하여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주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게끔 도우며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개인적으로 수익화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 다양한 목적의 수익화를 위한 글쓰기와 여러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동영상과 음악도 제작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건강관리를 비롯해 여행과 요리뿐 아니라 재정 계획과 세무, 노무, 의료, 법률 등 전문 영역의 상담도 도와준다. 이제 생활 전반의 수준 높은 지식을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통해 얻게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고 이를 제대로 사용하는 'gpt세대'에겐 기회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그와 같은 기회를 포착하고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사용설명서가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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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운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의심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아티나 다닐로 지음, 김지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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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완벽주의의 심리적 원인과 해결책을 자세히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미국의 심리상담가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내담자를 만나면서 그들이 어떤 이유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지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상담 활동의 일환으로 부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는 자세히 설명한다. 완벽주의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증상들을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완벽이라는 말은 얼핏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데 더욱 열과 성을 다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취를 위해 완벽을 추구하며 경지에 이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주의'라는 말이 붙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실제 행동을 옮기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만 완벽을 추구하다가 현실에서는 끝내 제대로 된 성과를 내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이유가 된다.



완벽주의자들은 언뜻 더 좋은 것을 내놓기 위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두려움에 빠져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 두려움은 실행을 하였을 때 자기의 능력 부족으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등 여러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두려움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제약이 되는데, 이 책은 그것을 하나의 증상으로 부른다. 바로 '가면증후군'이다.

'가면증후군'은 '가면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앓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후군은 두려움과 불안, 완벽주의, 번아웃, 우울증, 절망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안고 살아가게 한다. 내면의 기저에 깔린 이런 자기무능감은 자신이 실제로는 어떤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음에도 자기의 가치를 부정한다. 또한 자기 존재마저 부적절한 인간인 것처럼 비하한다. 이렇게 자신에 대한 불신은 두려움이 되어 비현실적인 완벽주의 성향을 만든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있는 그대로 괜찮은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점차 커질수록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결국 내면의 고통은 자기가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다. 내가 나를 능력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현실의 삶에서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힘이 된다. 반면에 자기를 부족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여기면 자기 삶도, 일도, 관계도 모든 것이 고통이 된다. 이 책은 '가면증후군'으로 인해 완벽주의의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거기서 해방되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완벽주의라는 늪에서 빠져나와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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