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이론서 + 기출문제 - 기출 복원 문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임경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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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교재는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을 준비하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는 데이터 이해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기획 및 데이터 분석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말한다. 요즘 취업에 대비하여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의 자격증인 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적절한 교재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교재 '2026 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이론서 + 기출문제'가 의미 있는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시험은 실기시험 없이 필기로만 진행되며 90분 동안 객관식 총 50문항을 풀게 된다. 또한 각 과목별 40% 미만 정답시 과락이며 총점 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만점이 아닌 합격이 목표라면 자신 있는 과목에서 확실히 점수를 챙기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과감히 우선순위를 뒤로하여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다.


이 시험은 세 과목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과목의 학습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데이터 이해'는 데이터의 정의와 유형,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등 데이터 분야의 전반적인 개요를 다루는 과목이다. 기본 개념과 사례를 묻는 유형이 주로 출제되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DBMS, IoT, 등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와 빅데이터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자주 출제되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데이터 분석 기획'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획 과정을 상세히 다루는 과목이다. 범위가 넓고 혼동하기 쉬운 내용이 많아 어느 정도 암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분석 기획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 방법론 종류별 특징과 단계별 세부 내용을 이해하며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데이터 분석'은 이 자격증의 핵심 내용이 모두 담긴 중요한 과목이다. 문항 수도 가장 많고 전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시간을 들여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이와 같이 이 교재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시험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데이터 분야 자격증을 준비하하는 사람들에게 이 교재 '2026 이기적 ADsP 데이버분석 준전문가 이론서 + 기출문제'가 의미 있는 학습의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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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이론서 + 기출문제 - 기출 복원 문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임경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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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 시험 대비에 적절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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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먹고살 수 있나요?
김소라 지음 / 더블:엔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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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통해 여러 경력을 쌓아온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여러 유형의 글을 써왔다고 한다. 글쓰기 강사, 시민기자, 대필작가, 공모전 수상, 블로그와 브런치, 책 출간 등 글쓰기와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해왔고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처음 어떻게 글쓰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어떻게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오랜 시간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두발로 현장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온몸으로 글을 써온 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저자는 시민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하나의 지역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의 근육을 다져온 이야기가 독자 입장에서 흥미롭게 다가왔다. 시민기자에 대해선 들어온 적이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자세히 몰랐는데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는 대필작가로도 활동했는데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도 쓰면서 경력을 쌓았다. 대필작가는 의뢰한 사람이 살아온 삶의 일대기와 그가 가진 삶의 가치관, 살아오며 이룬 경력 등 의뢰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의 입장에서 써준다. 그래서 작가가 써주는 작업이면서도 어디까지나 의뢰인의 것이기 때문에 작업이 끝난 뒤에는 허탈함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어떤 글쓰기를 하여 어떻게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와 관련한 기술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읽게 되었다. 읽어나가면서 그런 기술보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한 사람이 자신의 글을 쓰면서 단순히 좋아하는 일로써가 아닌 하나의 노동으로써 이해하고 하나씩 성장해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 글을 통한 수익화의 방법과 기술을 담은 책은 다른 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돈 버는 것 그 자체보다느 글쓰기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오래 이어가기까지 어떤 애정과 열정이 있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유의미한 독서의 시간이 되었다. 글쓰기와 관련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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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먹고살 수 있나요?
김소라 지음 / 더블:엔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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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하며 나만의 경험과 경력을 만들어가고 싶은 이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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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모멘텀 투자 실전 매매법
이가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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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모멘텀 투자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투자계의 대가로 알려진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로 알려진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였고 현재는 세계적인 거부가 되었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면 가치투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 실정에서는 가치투자보다는 모멘텀 투자가 더 유용한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 가치투자가 아닌 모멘텀 투자여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를 말해주고 있어 앞으로 투자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모멘텀 투자는 가치투자 대비 상당히 공격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숙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개인투자자의 두 가지 노력이 수반될 때 높은 수익률이 돌아올 수 있다. 첫째로 과거의 매매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둘째로 시장의 시작과 자신의 시각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졌을 때 대량 거래를 수반하는 대형 호재를 추종하는 매매인 모멘텀 투자가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의 가장 특징인 '쏠림 현상'은 이러한 모멘텀 투자의 수익률을 극대화시켜준다.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호재가 있는 섹터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이러한 쏠림 현상으로 인해 소외된 섹터의 투자자들도 매수세를 따라 나서기 시작했다. 더불어 ETF 시장의 급팽창으로 인해 섹터 쏠림의 현상은 더욱 심화되면서 한국 주식시장은 '가는 사람만 가는' 시장이 되었다. 즉 지금은 분명한 모멘텀 투자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모멘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나의 시각과 시장의 시각을 일치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의 사례를 최대한 많이 보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메모해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눈대중으로 추정해선 안 된다. 좋게 본 내용이라면 이에 대한 정보의 탐색을 확장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주가를 함께 봐야 한다.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시장은 항상 옳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멘템 투자가 현시점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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