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삶의 지침서
이와사키 쇼오 지음, 안원실 외 옮김, 김병묵 감수 / 종합출판범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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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65일 삶의 지침서

저자 : 범우

출판사 ; 이와사키 쇼오

출판년도 : 2022

 

<365일 삶의 지침서>는 연세가 90세에 가까운 일본인 작가 쓴 책이다. 오랜 인생살이에서 작가가 경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365가지의 소재와 소재에 대한 간결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 전 국민의 교양서적으로 손색이 없는 책이다.

 

책 내용 중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인간은 지금을 살 뿐이다.

일은 할수록 좋아지게 마련이다. 달인은 모두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도전하는 자에게 기쁨이 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목숨 걸고 하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정말로 목숨거는 사람은 없다.

성공한 사람은 게으름을 모르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작은 분노가 나라까지 집어삼킨다. 분노는 무서운 악마다.

자신은 쓸모없고 남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귀기 어려운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당장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진정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참고 기다릴 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타인에게 가르치면 마음의 길이 밝아진다. 나 자신에게는 유익한 진짜 내 공부가 된다.

매사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한 걸음 한 걸음 향상되어 간다.

어떻게든 되겠지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보는 거다. 마음과 행동을 다해야 한다.

알고 있는 이는 행하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행하는 이는 즐기는 이를 이길 수 없다.”(공자)

깨달았으면 실행하라. 하늘의 선물이니 헛되이 하지 마라. 유레카는아하 그렇구나, 알았다고 무언가를 깨달았을 대 외치는 탄성이다. 바그너는 깨달음의 순간을 하늘의 선물이라고 했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하고 버럭 화를 내는 사람은 대부분 굉장한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무척 피곤하다. 화를 다스리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된다.

목적 없는 배움은 시간 낭비다.

단 한 가지라도 좋으니 남을 위해 힘써봐 좋은 날이 온다.

욕심에서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365일 삶의 지침서>는 구구절절 지혜로운 말들의 결정체다. 많은 독자들이 읽고 깨달음을 얻길 바란다. 당장 읽고 실천하라. 당신에게 큰 기회가 오고, 당신은 결국 성공할 것이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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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 행복한 성공의 바이블
데일 카네기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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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 데일 카네기

출판사 : 와일드북

출판년도 : 2022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통찰과 실행을 돕는 코칭질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억부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와일드북에서 출판한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의 저서 자기관리론, 성공처세론, 인생론을 취합하여 편역자 임의로 발췌 번역한 후 다시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한데 묶어 편집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도 쉽게 응용하도록 작성된 것이 장점이다.

 

책 내용 중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칭찬의 철학을 응용하면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보다 어떤 점에서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확실하게 얻는 방법은 상대가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시비를 따지지 마라. 때려눕힌 쪽은 크게 의기양양하겠지만 공격을 당한 쪽은 열등감을 가지고 자존심을 상하고 분개한다. 사람의 마음은 시비를 따져서는 바꿀 수 없다.

시비하거나 반박을 함으로써 상대에게 이기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승리이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는 얻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벤자민 프랭클린)

우리가 중시하고 있는 것은 분명 신념 그 자체는 아니고 위기에 처한 자존심이다.

조소나 비난으로 의견을 바꾸게 할 수 없다.

남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대하거나 내 의견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라. 결정적인 의견을 으미하는 그런 말, 가령 확실히라든가 틀림없이 따위와 같은 말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에 저로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라든가 나는 그렇게 생각되지만...하고 말한다.”(벤자민 프랭클린)

상대의 잘못을 따지는 것으로는 아무런 이익도 생겨나지 않는다.

사람을 설득하려면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교묘하게 하라.

먼저 칭찬하라.

사소한 일에도 신경써 주라.

자기보다도 현명한 인물들을 주변에 모으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 여기에 머물다.”(앤드루 카네기 묘비명)

인간의 행동은 마음속의 욕구에서 생긴다. 그러므로 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우선 상대의 마음속에 강한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일이다.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도 스코틀랜드 태생의 가난뱅이였다. 그는 처음에 2센트의 급료를 받았다. 학교는 4년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런데 사람다루는 법을 알고 있었다.

상담에는 별다른 비결 같은 것은 없다. 다만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아첨도 이보다 더 나은 효과는 없다.”(찰스 엘리엇 박사, 하버드대학 총장)

상대방으로부터 명령이나 강요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사람들은 싫어한다.

세상 사람 모두가 당신이 성공했다고 해도 당신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무가치한 것이다. 성공이란 것은 당신 자신이 내적으로 만족감을 느껴야 하며 세상사람들의 인정은 필요치 않다.

성공이란 것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대학교수, 정치지도자, 예술가, 운동선수 등이다.

세상에 자신을 알려야 한다.

인생에서 진실로 실패자라는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하여 전력을 기울일 때 비로서 마음의 평화도 정신의 만족도 얻어진다. 그래야만 우리의 머리는 더욱 민첩해지고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먼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계속함에 따라 나머지 곤란한 부분도 해내는 힘을 키우라. 이렇게 온몸을 내던져 부딪혀 나가는 데는 당연히 용기와 담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부와 명예, 성공, 친구, 사랑, 건강, 행복 등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은 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와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며,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철학자 윌리엄 제임스)

조그마한 일도 곧 시작하는 셀프스타터가 되라. 언제나 실천하라. 곧 시작하는 셀프스타터가 잠재의식으로 떠오르면 당신은 곧 전화를 받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최대의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기민하고 활동적이며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한다. 이런 사람은 뚜렷한 목표가 있다.

천금의 가치를 가진 미소는 누구나 환영하고 환영받는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사업가가 될 자격이 없다.

아내는 안전장치, 슬픔의 벽, 연료보급장치이다.

첫 걸음이 중요하다. 첫 걸음을 내딛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라. 기회를 잡기 위한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비참한 생각으로 일하고 있으면 그 불만의 독소가 생활의 모든 면에 오염되어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우리가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하고, 비참한 생각을 하면 비참하게 된다. 무서운 생각을 하면 무섭고, 약한 생각을 하면 병든다. 실패한 생각을 하면 영락없이 실패한다. 슬픈 생각만을 한다면 모든 사람은 우리를 꺼린다.”

이상적인 사람은 남에게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고 남에게서 은혜받기를 부끄러워한다.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우월성을 나타내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녀가 배은망덕한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가진 것에 감사하라.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라.

여유를 가지라.

자기 자신의 얘기에만 열을 올리지 마라. 거부감과 지루함을 준다.

짧게 말하라. 촌철살인이라는 말을 기억하라. 아주 짤막한 말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라. 핵심을 찌르는 말은 강한 인상을 준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우리 모두를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 읽고 실천하면 된다. 중학생이상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와일드북 출판사와 유광선 최강석 편역자에게 감사를 전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카네기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와일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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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사랑 심리학 -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라!
레몬심리 지음, 설찌 그림, 박영란 옮김 / 레몬한스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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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정과 사랑 심리학

저자 : 레몬심리

출판사 ; 레몬한스푼

출판년도 : 2022

 

<감정과 사랑 심리학>은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사랑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대로 사랑을 한다면 괴롭고 짜증나고 아픈 사랑이 아닌 기쁨 충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레몬심리가 쓴 <감정과 사랑 심리학>은 사랑을 하는 모든 현대인의 행복과 사랑을 위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 중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주요 구절은

결혼 대상자에 대한 당신의 기준을 조정하라.

적절하게 타협할 준비를 하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시간을 주라.

어떤 연애든 천천히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에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에 골인하는 비율은 매우 높다. 첫눈에 반한 남녀의 55%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중 70%가 오랫동안 좋은 결혼관계를 유지했다.

연애할 때 서로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을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소개팅 기회를 거절하지 말고, 많은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라.

세상에 못생긴 여자는 없고 게으른 여자만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독서를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며 항상 친절하고 부드러움 마음을 유지하라.

자신감 있는 여성은 매력적이다.

남성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는 것보다 여성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과도한 배려는 금물이다. 가끔은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것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일 수 있다.

짜증을 내는 것보다 솔직한 감정을 말하는 것이 낫다.

요구가 아니라 요청하는 법을 배우라.

성리학에 90 V 10이라는 원칙이 있다. 우리가 괴로움이나 슬픔을 느낄 때 그중의 90%는 과거의 경험 때문이고, 현재 일어나는 일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는 10%에 불과하다.

자신감을 가지라. 독립적으로 홀로 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매력이다.

안정감의 핵심은 사랑과 믿음이다.

남성과 여성은 관심사가 다르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차이는 얼마든지 날 수 있고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커플들이 가장 먼저 다뤄야 할 문제는 진실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사랑에 적응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로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을 바꾸라.

호기심 때문에 이성간의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

자립을 배우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내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평생 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없다.

상대방을 일부러 화나게 하지 마라.

이상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언행을 유심히 관찰하기, 주변 친구 살펴보기, 업무를 처리하는 태도를 유심히 확인하기 등이다.

사랑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변함없는 가치관이다.

부부는 서로 포용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고 서로 충성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수다스러운 불평을 능숙한 소통으로 바꾸고, 진심어린 칭찬으로 상대방에 보답하고, 내면의 무례함과 난폭함 대신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감정과 사랑 심리학>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하는 방법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랑과 행복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최소한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겨서 세계 속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감정과 사랑 심리학#레몬심리#레몬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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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보는 서양사 만화라서 더 재밌는 역사 이야기 1
살라흐 앗 딘 지음, 압둘와헤구루 그림 / 부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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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
저자 : 살라흐 앗 딘
출판사 : 부커
출판년도 : 2022

책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는 국가, 집단 그리고 개인 이기심의 극치에 달한 국가 지도자의 동물적인 모습과 서양 전쟁사의 핵심 내용을 만화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전쟁은 작게는 국가 최고 권력자와 그 측근의 이익을 위해, 크게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 최고 권력자의 결심으로 시작된다. 이 책은 글자로만 써진 서양 전쟁사를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에게 기초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쟁으로 죽는 대부분의 사람은 국가의 최고권력자나 참모가 아니라 죄 없는 군인들과 민간인이다. 국가 최고권력자나 참모들이 자신들이 전쟁에서 죽는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죽지 않기 때문에 전쟁수행을 명하는 것이다. 러시아 또라이 푸틴도 마찬가지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푸틴같은 또라이가 인간의 귀중한 생명을 유린하는 것을 보면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나라의 국가지도자의 사고가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산업혁명 시대의 권력자의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지성인이라면 정당하지 않은 국가 이기심, 집단 이기심이나 개인 이기심으로 죄 없는 국민들의 생명을 재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책에서 참고할 내용으로는
마케도니아인들을 통합하며 힘을 키우던 명장 필리포스 2세는 47세에 암살되었다. 그 뒤를 이은 자가 알렉산드로스 3세(알렉산더 대왕)이다. 알렉산드로스 3세는 자존감 넘치고 4차원 기질이 있는 장군이었다.

프랑스는 러시아 원정을 실패하면서 나폴레옹 시대는 막을 내린다. 연합군은 나폴레옹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대서양 외딴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보냈다.

책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는 만화형태로 이해하기 어려운 서양 전쟁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전쟁은 지구상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국가 이기심, 집단 이기심, 개인 이기심 때문에 크고 작은 전쟁과 전투가 지구상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공정하지 않은 이기심을 가진 국가, 집단, 개인으로부터 우리 국가, 우리 조직체,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책을 고민하고 강구해야 한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을 뼈에 새겨야 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살라흐 앗 딘#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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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아저씨네 심리 성형외과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23
예영 지음, 염예슬 그림, 이남석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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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들러아저씨네 심리성형외과

저자 : 예영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출판년도 : 2022

 

<아들러아저씨네 심리성형외과>는 아역배우 2(세빈, 보배)이 아들러 아저씨에게 자신들의 열등감에서 발생한 고민에 대해 심리상담을 받고 나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열등감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글을 감동할 정도로 잘 쓴 작가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등감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아들러나 예영 작가가 말한 것처럼, 내 경우도 열등감이 나를 크게 성장시켰다. 나는 잘 나가는 친구들보다 항상 뒤쳐졌다. 이 열등감이 나를 갈고 닦아 미국군사학교에서 우수한 졸업생으로 선정되게 하였고, 기술사 시험에 합격하게 하였으며, 그리고 ‘66일 습관혁명의 작가가 되게 했다. 나의 열등감은 나이 61살인 지금도 안정된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자아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아들러아저씨네 심리성형외과>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절은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패배를 두려워하면 모든 상황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

 

네게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실수하며 그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다.

 

열등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무엇인가를 이루어 낸다.

 

건전한 열등감이란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면서 생겨난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두려움 따위는 없고, 아프지도 않는다. 이기는 상황을 생각하라.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라는 말을 실감했다. 부러움, 시기심, 패배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이런 여러 감정이 요동쳤다.

 

자신의 실수가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라. 언제나 진심은 통한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외면하고,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괴로워한다.

 

마음속에서 열등감을 걷어 내고 나니 정말 촬영이 즐거웠다. 보배와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하던 마음이 편안해져서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열등감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열등감은 나 자신이 더 도전하고 발전하는 데 필요한 자극제이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오히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이것은 아들러 사상의 뿌리가 되었다. 아들러는 병의 증상을 별개로 생각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려 했다.

 

아들러는 사람이 스스로의 삶을 자유롭게 창조하고 책임을 지는 주체적, 이성적 존재라고 보았다.

 

아들러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다.

 

아들러는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릴 때 대부분 완성된다고 보았다. 이 때문에 아동 심리 치료와 아동 생활지도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인간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거나 주변사람들의 괴롭힘 등이 있으면 인생이 힘들다.

 

아들러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에서도 긍정성을 발견했다.

 

아들러는 최초로 열등감을 심리학적 용어로 사용했다. 열등감이라는 용어는 현대 심리학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열등감은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으로 자리매김한다.

 

아들러는 과거 경험이 미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변화한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어떤 사람에게는 미움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려면 자기 이익만 좇아서는 안 된다.

 

현대 사회의 개개인이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치고, 스스로 뭔가 부족해 보여서 속상하고, 그들 앞에 놓인 상황이 영원히 바뀔 것 같지 않아 힘이 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다.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이다.

 

<아들러아저씨네 심리성형외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싶은 초등학생 이상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열등감을 가지고 산다. 우리 각자가 갖고 있는 열등감 때문에 더 노력하여 성공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예영 작가님에게 감사를 전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아들러아저씨네 심리성형외과#예영#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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