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영어 공부법 - 15살, 토익 만점으로 대학 입학! 사교육 없이 이룬 영어 혁명
노티드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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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들어 AI 관련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이젠 어딜 보나 AI 관련 영상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서점에서도 AI 관련 책이 늘어났다. 그 와중에 AI로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진다. 어떻게 AI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15살에 토익 만점으로 대학 입학했다고 한다. 어떻게 영어 실력을 급 성장할 수 있었던 걸까. 내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리키지? 학원을 보낼까? 등등 고민하게 되는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일 거라고 생각한다.

AI 시대의 영어 공부법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해외 게임 커뮤 티에스 활동하면서 이런 간극을 절실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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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영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결국 시험용 영어만으로는 실제 세상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AI 시대의 영어 공부법 18p

인생 흐름의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구나,라고 느낄 만큼 저자는 중학 졸업하고, 검고를 보고 바로 대학 갔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엄마가 영어가 익숙하기 쉽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 노출시켜주셨다고 한다. 그때부터 영어가 익숙해지고, 심지어 티브이는 온통 영어회화만 나오는 줄 알았다는 말에 조금 우드 펐다.

어느 날, 게임하다가 해외 친구들이 영어를 쓰길래 끼어들다가, 쟤 말이 왜 저래? 이상해 등의 말을 들었다고. 그때부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한다. 그저 우리나라 영어는 교육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가 아니라, 단순히 교과서적인 영어를 쓴다는 걸 알았다고. 그때부터 다시 영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가 실수를 두려워하게 되면 영어를 놀이가 아닌 시험처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어 학습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면 그 자체로 이미 성공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

AI 시대의 영어 공부법 41p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게, 관심 있는 분야에 영어를 접근시키며, 뉴스, GPT, 드라마, 영화 등으로 배웠다고 한다.

문법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영어를 꾸준히 익혀나갔다고. 초등학생을 영어에 노출시킬 수 않게 유튜브 검색어, 사이트를 다양하게 알려주었다.

부모님은 제가 단순히 게임만 한다고 생각하셨지만, 사실 저는 매일 영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게임 속에서 협력하고 전략을 논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 것이죠.

AI 시대의 영어 공부법 55p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운다고 한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자신이 끊임없이 활동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즐겁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영어 배우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게다가 챘지 피티 프롬프트, 신조어, 약어 등을 알려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법이 담겨있다. 보자마자 ‘이것은 지나가는 지렁이요, 나는 까막눈이니라.’는 단어가 왜 생각날까. 요즘의 영어는 필수불가결이다. 그저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를 즐겁게 배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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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독해도 개념이 먼저다 소설 편 - 감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소설_예비 중학~중학 2학년 추천 과정 중학 독해도 개념이 먼저다
키 중학국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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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감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소설, 표현 방식의 기초를 닦는 시, 비문학의 기본을 다잡는 요약, 고통까지 써먹는 깊이 있는 품사 4가지 편으로 나뉘는데, 오늘은 소설에 대해 알아가려 한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글을 익힐 때 접하는 것은 동화책이다. 자연스레 읽고, 내용을 알게 되는 게 동화책이 손쉽게 접하는 게 당연하다. 동화는 곧 소설과 비슷하니 제일 먼저 쉬운 것부터 순차적으로 알아가 봐야 하지 않을까.

중학생이 되면 국어가 점차 어렵고, 읽기 난해하게 만드는 건 기초를 다지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 기초를 잘 다진다면, 그 깊이를 깨닫게 되고 저자의 의도도 파악하기 쉽다.


감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소설


개념이 왜 중요한가요?

- 국어도 개념이라는 배경지식이 있어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중학 국어의 내신 대비와 문해력 향상, 개념에서 시작됩니다!

- 매일 조금씩 개념을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중학 국어 독해도 개념이다 소설 2p

중학교 국어의 내신 대비와 문해력 향상에 대비할 수 있다. 어릴 적 저 질문을 많이 했고, 속으로 국어 욕도 해봤다. 개념이 왜 중요해, 읽으면 그만 아닌가 했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어이없는 생각했네 하고 웃픈 시절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간다. 소설이니, 시이니, 비문학이니, 하루하루 공부를 멀리하고 소설책과 인터넷 소설만 주야장천 읽고, 관심 있는 분야인 수학과 과학만 공부했던 날이 떠오른다.

그런데 그때 당시 인터넷소설이라도 읽지 않았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아이로 인해 이 책을 보니 기억이 난다. 지속적인 인풋을 하다 보면, 어떻게 쓰이는지 내용이 어떠한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이 책의 차례에서 보여주는 건, 12단계로 소설의 기본 개념, 갈등, 성장, 소설의 심화 개념까지 보여준다. 게다가 문학책을 따로 읽어 보지 않아도 그 소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명작들이었던 소설을 지문으로 보여준다.


<소설> 공부법 미리 보기


소설을 읽으면 세상에는 성격과 가치관 등이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고, 사람은 여러 가지 모습을 갖고 있는 복잡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타자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고, 타자와의 관계를 조화롭게 만들 수 있어요.

중학 국어 독해도 개념이다 소설 편 10p

소설은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 있고, 감성이 있으며 자신의 삶과 연결시킬 수도 있고 타인의 갖고 있는 페르소나를 알고 이해하게 도와준다. 또한 소설은 풍부한 창의력과 다양한 어휘를 구사할 수 있도록 표현력을 길러준다. 특히나 꿈이 작가인 경우에 소설에 기본 구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소설의 특성에는 실제로 있을법한 일의 개연성, 사실과 다르게 꾸며지거나 없던 일을 사실처럼 만드는 허구성, 사건과 관련된 트라우마, 갈등의 시작과 끝인 서사성, 일련의 사건들 안에서 진실과 교훈이 담긴 진실성, 서술, 대화, 묘사 방식을 활용하여 줄글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산문성이 있다. 소설의 구성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 있으며 갈등과 성장, 소재와 상징, 서술자와 시점 소설의 3요소, 고전 소설 등으로 있다.

소설은 어떠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어 갈등을 빚어내면서,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트라우마나 성격을 자연히 알게 된다. 웹 소설도 마찬가지다. 사건이 없으면 트라우마도 없으며 갈등도 없고, 캐릭터도 평범한 사람이 되지만 어떤한 사건이 생기면 자연히 캐릭터에게 그에 마땅한 합리적인 성격과 서사가 점차 만들어져간다. 또한 성장을 하거나 멈추고 나인데, 소설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이 대부분 성장한다.

책을 단순히 읽히는 게 다가 아니다. 그 속 안에 인물을 깊이 파고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나를 성장할 수 있고, 진짜 나와 마주할 수 있기도 한다. 문학 자체를 깊이 있게 파고들기 전에 개념부터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현직 고등 국어 교사들이 추천할 정도로 독해 근력을 기르면서 개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다. 중학 국어 독해도 개념이다 책으로부터 시작한다면 일거양득을 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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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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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학사에서 11월 호 독서평설이 새로 나왔다. 문해력별, 시사별, 혹은 한국사, 생활 수학 등 아이가 관심갖을 만한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잡지처럼 있으나,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과 배운 것들이 가득한 정보들로 되어있다. 최근의 뉴스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경제를 몰라도 옛날의 신문처럼 간편하게 읽고 지혜를 배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 독서 평설 11


산을 찾는 이유, 산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산은 사람에게 미지의 공간이야. 제아무리 마을과 가까운 곳이라 해도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그런 만큼 등산이라고 불리는 모든 행위는 모험이라고 불러도 돼. 모험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걸 발견하는 것이잖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것 말고도,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어려운 코스를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이나 신기한 동물을 발견 했을 때의 짜릿함, 또 시원한 경치를 마주할 때의 쾌감 등이 그런것이지. 이처럼 산에서 얻은 것들은 일상을 더 재미있게 보내기 위한 활력이 될 거야. 이번 주말, 산으로 모험을 떠나볼까?

초등 독서 평설 11 _ 15p

초등 자녀가 읽었을 때, 거리낌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산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한 단어로 통틀어 표현한게 아니라, 각 상황별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상상할 수 있도록 감각, 기분, 등을 서술했다. 감각, 기분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두뇌에 자극되지 않을까. 혹은 다녀온 아이들은 다시한번더 그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두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공감을 더한다

믹서기 VS 착즙기

믹서기는 과일, 채소를 통해 분쇄해 과육과 씨앗, 식이섬유 등이 걸쭉하게 갈려 나온다.

착즙기는 과일, 채소를 저속으로 압착한다. 즙과 찌꺼기(식이 섬유, 씨앗 껍질 등)를 분리해 즙만 추출한다.

초등 독서 평설 11 _ 32p

착즙기와 믹서기의 차이를 알려주기도 하며, 오렌지 젤리 레시피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나 젤리를 만들 때 어떠한 원리로 굳어지는지, 젤라틴 용액의 사용법으로 굳어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나 요리, 역사, 미술, 그리고 경제 금융까지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수월하게 이해하도록 그림으로 설명해주기까지 한다. 영어 또한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들의 시각과 뇌를 자극하기엔 충분하다.

뒷편에는 추가로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고, 퀴즈에 응답하여 내면, 선물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여 아이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함께 얻어가지 않을까. 국어 교과서도 읽는 독서 평설! 교육의 기준이 되는 교과서도 독서평설을 읽고, 참고하고, 활용합니다. 읽기의 기준이 되는 콘텐츠! 지금,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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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 1 - JLPT N5-N3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 1
한창화 지음 / 북플레이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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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JLPTN5-N3까지 시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 가까우면서 먼 일본 나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우리말 어원으로 일본어 단어를 배울 수 있을까. 일본어 자체에 우리나라의 어원의 뿌리가 있기 때문에 괴롭게 암기하는 게 아닌, 이해하게끔 도와준다. 일본어를 잘하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본어를 독학으로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말 어원으로 배울 수 있는 일본어 단어책을 알려주고 싶다. 또한 JLPT 시험을 앞둔 이를 위한 단어책 이건 어떨까.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 Ⅰ


우리말과 일본어의 가장 큰 차이는 우리말은 음소 문자이고, 일본어는 음절 문자라는 점이다. 음소문자는 적은 수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수많은 음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글에서 만들 수 있는 음절 수는 만개가 넘는다.

일본어의 뿌리가 어디서부터 도래되었는지 알게 되는데, 일본어가 어려운 이유는 한자 음독 학습이, 우리나라처럼 하나의 발음을 가질 수 없고, 복수의 발음을 가지는 한자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어에는 가타카나가 시작된 게 9세기 말에서 10세기 무렵 헤이안 시대때부터란다.



일본어의 뿌리


 

청음화는 우리말이 일본어로 바뀔 때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어두만이 어중에서도 일어나기도 한다.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 Ⅰ 11p

한민족의 이동으로 인해, 일본어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발음과 비슷한 듯 아닌듯한 발음과, 중간에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것도 상세히 적혀있다. 음성모음의 양성모음화, 청음화 현상, 종성 ‘ㄹ’의 변화, 촉음 음가, 순음 ‘ㅂ, ㅁ’의 상호변화, 직음화, 문어형에서 구어형으로 변화 과정도 순차대로 쓰여있다.

목차에는 가장 기본인 N5에서 점점 한 단계 위로 가는 순으로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다. 특히 연상 암기와 추가 단어를 넣어 즐겁고 쉽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뒤에 추가 부록으로 두껍게 있는 상용한자 음독이 꽤 마음에 들었다. 일본어에서 음독의 발음수가 우리나라의 발음수에 비해 훨씬 적다는 것도 있다.

따라서 음독의 발음 수가 271개로 이루어져,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단어를 빠르게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음독이 한글 발음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기억하기 쉽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발음이 변화되는지 자연스레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게다가 정보가 머릿속에 콕콕 박히기 쉬운 단어라서 그런지 음독을 먼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일본어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쉬운 단어책은 없을 것 같다. 빡세게 암기하는 것보다 즐겁게 암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일본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른다면, 북플레이트에서 내놓은 저자 한정화님의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를 펼쳐들면 된다. 어원 중심의 학습으로 깊이 있는 일본어 학습이 되어, 머리로 이해하고 입으로 자신감있게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 현지인의 발음을 들어보고 싶다면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시험에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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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명품 - 사람이 명품이 되어가는 가장 고귀한 길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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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돈, 명예, 지위, 상속자 등으로 인한 타인이 만들고 정한 틀에 박힌 명품이 아니라, 운명 불변의 법칙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가꾸어 나가는 자기개발서이다. 문체는 대화체 , 학생과 상속자가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쉽게 풀어준다. 선천적인 인품과 후천적인 인품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세습되어 갖고 있는 인품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갈고닦아 스스로 후천적 인품을 가출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담겨 있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가는 가장 고귀한 길

‘불변’의 렌즈로 운명을 보고 있어요. 그런 상태에서는 미래도 불변하니 암울할 수밖에 없겠죠. 물론 지금까지 살면서 굳어진 고정관념과 인식을 바꾸는 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불변의 렌즈를 쉽게 벗을 수 있을까요? ‘변화’의 렌즈로 운명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게다가 ‘상속’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인간명품 15p

인간이 누구나 갖고 싶어하고 선망하는 ‘부’를 예로 들면서, 학생과의 주고받는 대화가 시작된다. 부와 명예를 쥐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닌, 그저 평범한 인간이 성공하는 삶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실적’이라는 사회의 시선이 보여주는 틀안에 자신의 사고를 끼어 맞춰 살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상속자의 정신을 알려준다.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싸인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않고 ‘내 인생을 다시 쓰는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죠. 아무리 거대한 기업을 승계한다고 해도 자신의 인생 하나 통제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다스리지 못하는 겁니다. 재클린은 바로 이것으로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후계자들은 전부 인생의 자율권을 계승했기에 자신의 인생을, 운명을 다시 썼죠.

인간명품 47~48p

세상 사람들이 만든 틀안에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의 길을 스스로 서사를 쓸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사람들은 틀에 박힌 사고로, 행동 또한 제한을 두고 있어 그 길만 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건 안돼, 내 길이 아니야, 나는 이런 거 못해. 등등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닌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안다면 스스로의 인생을 다시 써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제2의 삶을 산다고 하지 않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바로 시작해야 할 때’라는 말도 있다.

특권의식과 상속자 정신의 차이입니다. 자신이 물려받은 것에 안주하고 더 이상 꿈꾸지 않는 것과 자신이 물려받는 것을 넘어 더 발전하고 꿈꾸는 것의 차이죠.

인간명품 70p

지금 가진 것에 안주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더욱 발전하려는 자세가 있다면 폭넓은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길이 어색해서 또는 지금 내게 주는 평온함을 깨고 싶지 않고, 그 앞이 두려워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에 맞서 도전하는 정신도 필요하다. 내가 가진 것에 안주하면 삶은 정체되거나 도태되기도 하지만, 내가 가진 스킬로 갈고닦아 나아가다 보면 또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린다.

우리는 꿈을 이루면 성공이고, 아니면 실패라는 이분법을 적용합니다. 꿈이 좌절되는 것을 큰 비극으로 받아들이죠. 어쩌면 그래서 꿈을 가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지도 모릅니다. 좌절하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인간명품 74p

계층 상승이란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보다 나은 상태를 추구하려는 욕망이라고 풀이할 수 있어요. 바로 ‘향상심’이죠. 이는 상속자 정신의 근저에 흐르고 있습니다.

인간명품 79p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의미 없는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학습된 무기력을 갖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배우며 성장하다 보면, 성공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다만 이런 좌절을 맛보기 싫어서 시작도 하지 않거나 실패를 실패에서 멈춘 사람도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실패를 발판 삼아 차근차근 딛다 보면,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할아버지가 조작한 족보는 자기 세대에서 겪은 한계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던 것이군요. 단순히 계층 상승의 꿈 때문이 아니라.

인간명품 84~85p

속물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의 말과 행동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나’를 부끄러워하고 부정해 버리면 저항할 수 있는 내적 기반이 약화되죠.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누구인지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저항하지 못하면 타인의 시선을 가치관으로 삼게 되어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인간명품 119p

운은 그냥 오지 않고 오직 준비하는 자에게 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이에게 오죠. 인생에 운이 따르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겸손히 받아들이되 그 순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불평등을 뛰어넘는 건 ‘축적된 노력’이에요.

인간명품 124p

한 사람의 성공은 온전히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의 산물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축적된 자산을 물려받아 꽃 핍니다. 그대가 부모님의 희망인 것처럼, 누군가의 희망이 된다는 것은 이미 희망을 승계 받은 상속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인간명품 126~127p

상속자의 정신에 이어, 상속 자본이 나온다. 상속 자본이란, 선대로부터 승계를 받는 것, 그리고 내가 무엇의 후계자가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 제한된 믿음이라는 족쇄를 풀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프리드리히 니체라는 철학자가 이와 비슷한 말을 했더라고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다.”라고요. 선악의 저편이라는 책이었어요.

인간명품 254p

이 책에서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며,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어나간다. 저자가 십 대 소녀 시절부터 동경해온 인물이 재클린이다. ‘올드머니 룩’의 원조이자, 교양과 품격으로 한 나라의 이미지를 바꾼 문화적 아이콘이 된 사람이다.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명품은 없다. 매일의 선택, 작은 용기, 삶의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걸작이 된다고 믿는다.’ 저자의 말은 내가 심리상담가와 얘기할 때 한 말이다. ‘아모르파티’ 내 운명을 미친 듯이 사랑하고 인내하며 꾸준히 나만의 길을 걷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그 길이 보일 거라고 생각된다.

나에게 자아성찰이 대단하고,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리상담가 두 분 모두가 나에게 그런 말을 했지만, 자신에 대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아갔는데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인간 명품을 통해 저자와 재클린처럼 인간 명품이 되기 위해 스스로의 재능을 더 갈고닦아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전환점이 된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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