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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투자지도 - 앞서가는 서학개미를 위한
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해외주식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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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학개미에 이어 테슬라(TLSA*티커명)로 인해 서학개미운동이 엄청나게 붐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기준 오후 17시부터 프리장이 열리고 다음날 새벽까지 장이 이어지기 때문에 호가창을 들여다보고 있다가는 잠도 못자고 컨디션이 난조가 되어 출근한 경험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한번쯤을 있으실텐데요. 해외주식중에서는 아무래도 미국주식을 대다수 투자를 하고 있을것이고 미국주식은 무조건 우상향 한다는 ‘믿음’아래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망상’일수도 있습니다. 그 망상 탈피를 위해 <해외주식 투자지도>는 일독의 가치가 있는 서적입니다.
제가 얘기한 망상은 스캠주로 나온 니콜라(NKLA), 이항(Ehang), 그리고 미친듯이 치솟된 게임스탐(GME)등이 그 증거입니다. 심지어는 올해 2월까지 전고점을 돌파하던 테슬라도 현재까지는 부인하기 어려울겁니다. 오히려 쉬는 동안에 금융주, 식료품주, 코로나 기저효과를 반영한 많은 컨택주들이 상승을 했었습니다. 기술주는 영원하다구요? 그나마 빅테크 기업들은 제자리를 찾았지만 우회상장을 통한 종목들 중에는 반토막난 종목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믿도 끝도 없이 미국 주식은 우상향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말그대로 도박인것이죠.
그래서 <해외주식투자지도>는 미국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시장을 추종하는지 적당한 절대수익을 원하는 지, 그리고 나의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어떤 시나리오 베이스를 통해서 구축해야하는지를 말이죠. 예를 들어 경기 쇠락기에서 반등이 올때, 반등에서 확장이 될 때 확장에서 쇠퇴기로 전환할 때 마다 투자시나리오는 변해야 하고, 절대수익을 추종한다면 주식과 채권의 비중, 주식중에 배당주의 비중과 성장주의 밸런싱을 어떻게 해야하고 관련 미국주식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본서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금리, 환율, 정세변화에 따라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도 참고 할 수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투자지도>를 참고는 하되, 맹신을 해서는 안됩니다. 결국은 투자자라면 ‘잃지 않는 전략’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논리가 탄탄해야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실전매매, 투자기법등을 본인이 개발하거나 발굴해야겠죠. 세상 모든게 영원한 것이 없듯이 투자방식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놔동매매가 아닌 보다 체계적인 투자로 입문하고 싶은 서학개미 분들께는 <해외주식투자지도>가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뇌동매매는 전쟁터에 무기없이 맨몸으로 하는 매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