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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동산 투자 오늘부터 1일
자유몽 외 지음 / 스마트북스 / 2022년 4월
평점 :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7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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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조용하니, 사람들의 시선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양도세 완화와 부동산 관련 세금을 이전으로 돌리고 1기 신도시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정권이 공식적으로 교체된뒤에 어떻게 부동산이 변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으니 무주택자와 1주택자, 다주택자의 경우 각자의 희망과 고민은 다르지만,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부동산이 어찌되는 간에 내가 완벽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들, 완벽한 타이밍은 무주택자나 다주택자에게 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나무의 열매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그럴 시간에 학습을 좀 더 하고 현장을 가고, 투자할 전략을 세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직장인 부동산 투자 오늘부터 1일>은 그러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적입니다.

‘하루에 보는 000’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제목만 봐서는 <직장인…>에 얼마나 많은 전략들이 담겨 있겠으며 7인이라는 공저라는 것을 볼 때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지식산업센터의 부동산 분야별 겉핥기를 할 수도 있겠다는 고정관념은 서적을 편지 5분만에 사라졌습니다. 본서는 그렇게 분류를 한 서적이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최적의 부동산 전략을 세우고, 투자 ‘실행’을 위한 경험 노하우를 7분의 시간과 경험을 잘 정리한 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보통 행복한 가정은 비슷한데 불행은 다양하다는 말과 별개로, 직장인으로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계기는 여지없이 동일했습니다. 그것은 ‘집주인이 언제 나가라 할지 몰라’라는 주거의 불안이었습니다.
결핍이 생기면 행동하게 된다는 저의 신조중 하나는 본서에서도 여지없이 나왔습니다.(이건 저도 경험한 거니까요. 7인 7색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공통적인 부분이 있지만, 같은 재개발 재건축, 오피스텔, 플러스피투자등은 같으면서도 다른 부동산 전략을 가지고 있었고 본서를 보면서 아파트외에 제가 알지 못했던 투자 방법과 원칙, 그리고 투자계산방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더욱이 본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경제적 자유는 은퇴가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라는 것입니다. 고과에 집착하지 않고 투자에 시간을 집중해서 성공한 사람이나, 그 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본서는 보여줍니다.

혹자는 본서를 보며 2010년 초중반에 부동산 투자를 했으니 운이 좋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자들 본인도 인정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그런데 전에 <운의 시그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운은 다가오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거고 지나갈 때 그게 운인지 아닌지를 보는 능력이 없으면 영원히 운을 만들기회는 없습니다. 본서에 있는 실전투자사례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순자산을 쌓게 되었는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부동산에 있어 초보딱지를 떼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성장을 할 수 있는 길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꼭 잡아야겠다 라는 운명 같은 순간이 부동산을 볼 때 다가오는 순간이 있는데, 저는 본서를 닫는 순간 이 책을 반드시 2회독 해야겠다라는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읽고 행동하고 반복하는 것,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짜는 없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