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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파티오 드 뒬리에는 프린키피아가 예언서와 계시록처럼 보였던 때를 기억했다. 그리 그는 기념비에 새겨넣을 비문의 문구로 다음을 제안했다. ‘Nam bominem eum fuisse, si dubites, hocce testatur marmor." 이구절은 이렇게 번역할 수 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었을지 의심스럽다면,
이 기념비가 바로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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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람들에게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칠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 에게는 내가 바닷가에서 노는 소년, 이따금 유달리 매끈한 조약돌이나 예쁜 조가비를 발견하며 즐거워하는 소년, 그러면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거대한 진리의 바다에 둘러싸인 소년과 같았을 뿐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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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그동안 해온 책 수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고, 그저 실수를 하지 않고 작업을 잘 마친 것에스스로 만족하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이후 의뢰인이 책을 다시 찾으러왔을 때 한 말은 책 수선가로서 나의 태도를 완전히바꾸어놓았다.
"어렸을 적 친구가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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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 무한한 힘과 지식. 그것은 마침내 실현된 연금술사의 꿈이었다. 프락시스는 그가 갓 만들어낸 현자의 돌이 "제5원소 물질인지, 아니면 인간과 온 세상이 만들어진 근원인 혼돈인지"에 대한 논의로 끝난다. 이제 뉴턴은 몇십 년간 연금술 연구에 힘을 쏟으며 그토록갈구해온 것, 전능한 신과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를 손에 넣었다. 아니그랬다고 생각했다. 그는 물론 어떤 연구에서는 같은 목표를 추구해온 터였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바꿔 표현하자면, 뉴턴은 신이 세상을 창조하면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더 깊게는 그다음의 상황, 곧 지금 신이 공간과 시간의 물리적 우주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이해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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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하며 실용적인 지성의 그런 어렴풋한 모습은 뉴턴이 죽은 직후, 그러니까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나서 70년 정도 지난 후에 수집된몇몇 일화에 나오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모습은 뉴턴이 써왔던 공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공책 가운데 첫 번째 책은1659년의 것으로 추정된다. 뉴턴은 깨알 같은 글씨로(종이가 귀했다.)자시의 생각과 의문, 아이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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