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미래가 지금의 나를 만들 수 있도록.
 <첫여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바뀌어가고, 
마음이 무너져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름의 마지막 숨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젠가 이연이 말했다.
어떤 세계에서든
거기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거야.
밤하늘만 올려다보는사람들이 있는 거야.
그러니 서로 닿을 수 없어도
먼 곳의 별처럼 말해줄 수는 있겠지.
다른 가능성이 있다고.
그곳이 전부가 아니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초대장은 대체 뭘까?
정말 최이연의 추도식이
열리는 걸까?
하지만 누가 어떻게?
보낸 사람을 최이연의
이름으로 쓸필요는 없지 않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편함을 회피하는 사회는 더 강해질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